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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날 공연날...
아침까지 잠을 못잤다.
6시쯤 되니까 졸려워서 3시간 그나마 자다가 일어났고
만반의 준비를한 어께띵화 머리띠 프랭카드를들고 현숙과 2시에 만나 3시에 양래를 천안서 태우고 올라갔다.
종종 서울을 올라갈때면 많이 막힐까봐 조마조마했던적이 있어 약간 불안했다.
아니나 다를까 많이 막혔으나 이차가 모두 예전을 가는 차들이리라 생각하며 위안을 삼았다.
드디어 7시에 도착해서 만만에 준비한 물품으로 치장하고 오페라 하우스로 향했다.
내가 다시 인터넷상으로 활동한지 이번주로 3달째인데 여기저기서 아는사람들이 참으로 많아졌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작천, 이터널리,킬리,필,미세등 모든 팬클럽이 홍보에 열을 올리고 나름대로 노력했르며, 나는 용필삼촌의 홍보사절이라는 생각으로 양래와 같이 열심히 피켓을 올리고 응원했다.
공연내용은 역시 용필삼촌이야 하는 탄식이 절로나와고(공연에 대한내용은 많이 올라있기에 생략)
작은천국으로부터 미지의세계, 그대여로 끝나는 공연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
공연이 끝나고 주린배를 채우느라 천랸 필팀과 뒷풀이에서 고기 많이먹고
인터넷 모임에도 가서 노래부르다.
순주형,성현,양선,태호,현숙,양래 이렇게 감자탕 또 먹고
새벽4시에야 내려와서 대전에 8시에 도착했습니다.
여러모로 보람찬 무박2일 이였으며
현숙누나 금전적으로 출혈이 심했니다...
태호님 졸린눈 비벼가며 저 안졸리게 할려고 말꼬랑쥐 잡고 늘어지느라고 피곤 하셨죠...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이 바닥의 열정에 태호님이 놀랍답니다...
저도 느끼는 거지만 정말 우리모든 팬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어요!...
아침까지 잠을 못잤다.
6시쯤 되니까 졸려워서 3시간 그나마 자다가 일어났고
만반의 준비를한 어께띵화 머리띠 프랭카드를들고 현숙과 2시에 만나 3시에 양래를 천안서 태우고 올라갔다.
종종 서울을 올라갈때면 많이 막힐까봐 조마조마했던적이 있어 약간 불안했다.
아니나 다를까 많이 막혔으나 이차가 모두 예전을 가는 차들이리라 생각하며 위안을 삼았다.
드디어 7시에 도착해서 만만에 준비한 물품으로 치장하고 오페라 하우스로 향했다.
내가 다시 인터넷상으로 활동한지 이번주로 3달째인데 여기저기서 아는사람들이 참으로 많아졌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작천, 이터널리,킬리,필,미세등 모든 팬클럽이 홍보에 열을 올리고 나름대로 노력했르며, 나는 용필삼촌의 홍보사절이라는 생각으로 양래와 같이 열심히 피켓을 올리고 응원했다.
공연내용은 역시 용필삼촌이야 하는 탄식이 절로나와고(공연에 대한내용은 많이 올라있기에 생략)
작은천국으로부터 미지의세계, 그대여로 끝나는 공연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
공연이 끝나고 주린배를 채우느라 천랸 필팀과 뒷풀이에서 고기 많이먹고
인터넷 모임에도 가서 노래부르다.
순주형,성현,양선,태호,현숙,양래 이렇게 감자탕 또 먹고
새벽4시에야 내려와서 대전에 8시에 도착했습니다.
여러모로 보람찬 무박2일 이였으며
현숙누나 금전적으로 출혈이 심했니다...
태호님 졸린눈 비벼가며 저 안졸리게 할려고 말꼬랑쥐 잡고 늘어지느라고 피곤 하셨죠...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이 바닥의 열정에 태호님이 놀랍답니다...
저도 느끼는 거지만 정말 우리모든 팬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어요!...
ps1. 저는 마지막날 가서 광란의 날개는 하늘로 한번더 세울것입니다.
ps2. 열분들도 남은기간동안 가실수 있는날 모두 가셔서 열심히 응원합시다.
ps3. 필 콘서트는 일년에 단 몇차례뿐인 열분들의 축제기간입니다. 우리의 모든 가식을 버리고 신나게 놀수있는 마음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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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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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0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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