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 아시나요?

   50&50인 인터뷰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땡큐! 조용필을 피켓으로 만들어 릴레이 인터뷰에 사용하고 싶은데, 써도 됩니까? --->> 기획사에서 연락 왔습니다.

   왜 물어보십니까?

   릴레이 인터뷰에 마지막 땡큐! 조용필 피켓 들면 참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땡스 투 유 이 말보다는 이게 딱이라 합니다.

   그리고 땡큐! 조용필 하면 미지의 상징이라 허락받고 해야 된다고..

   ㅎㅎㅎ 아~ 그래요. 용필 오빠를 위해서 하는 일에 저희들이 무어라 하겠습니까. 쓰셔도 됩니다.^^

   결국엔 우스갯소리로 사인까지 하라 했습니다. ㅋㅋㅋ

   무슨 뒷말이 나온다고 그런 말씀을 했는지 모르지만....

   이런 땡큐!조용필에 대한 사연이 있습니다.

   릴레이 인터뷰 시작 때 부터 자랑을 하고 싶었습니다만.... ㅎ

   미지는 조용히 조용필 님을 써포터 하는 걸 좋아하시니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젠 좀 자랑도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기자분들의 전화에서도 저희는 조용히 써포터 하고 싶어 하는 팬클럽입니다. 

    인터뷰는 안 합니다. 했더니 그럽디다. 왜요? 왜 그러세요~ 나서도 됩니다. 어쩌고저쩌고....

    다른 분들도 전화로 톡으로 마구 나무랐습니다.

    왜?? 그래서???

    ............

    하여 지난 토요일부터 제가 또 우리가 조금 아주 조금은 바뀌어 보려 합니다.~^^

    기본적인 것이 하루아침에 바뀌기야 하겠습니까 만은... 그래도 좀 더 표현하고 자랑도 하고 그러자고요~

    여러분들도 함께해요~!!! ^^ 이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