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온 종일 비가 왔지만 개의치 않고 열창하시는 용필형님과
떼창으로 2시간 넘게 계셨던 모든 분들 정말 대단하셨어요.^^
때로는 비트 강한 노래로 달리고 때로는 감정 깊은 노래로 감동을 주고
생각지도 못했던 한오백년 간양록 슬픈 베아트리체까지 정말 좋았어요.
통기타 하나로 해주셨던 곡들 가운데 서울 서울 서울은 짧았지만
장소가 장소인지라 너무 좋았지만 돌아와요 부산항에와 잊혀진사랑은 조금 아쉬웠지만 분위기는 최고였어요.^^
15년 전에 중학생이었던 제가 35주년 공연을 봤을때만해도
50주년은 상상도 못했지만 어제는 형님을 보면서 울었어요.
너무 행복했고 감사드려서요.
고마워요 조용필. 우리 곁에 계셔서 고마워요. ^^
어제 모든 분들 정말 반가웠어요 ㅎ
떼창으로 2시간 넘게 계셨던 모든 분들 정말 대단하셨어요.^^
때로는 비트 강한 노래로 달리고 때로는 감정 깊은 노래로 감동을 주고
생각지도 못했던 한오백년 간양록 슬픈 베아트리체까지 정말 좋았어요.
통기타 하나로 해주셨던 곡들 가운데 서울 서울 서울은 짧았지만
장소가 장소인지라 너무 좋았지만 돌아와요 부산항에와 잊혀진사랑은 조금 아쉬웠지만 분위기는 최고였어요.^^
15년 전에 중학생이었던 제가 35주년 공연을 봤을때만해도
50주년은 상상도 못했지만 어제는 형님을 보면서 울었어요.
너무 행복했고 감사드려서요.
고마워요 조용필. 우리 곁에 계셔서 고마워요. ^^
어제 모든 분들 정말 반가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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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정 비비안나
2018-05-13 17:33:28
성남언니
2018-05-13 20:09:48
오빠가 부른 노래 모두 모두 정말 감동이였어요
중간에 통기타치는 모습도 정말 멋졌어요
영원히 함께 였으면 좋겠네요 ㅠㅠ
애벌레
2018-05-13 21:18:33
멋지신 오빠께도
같이 한 모든 팬들께도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정말 뭉클했어요
아마 그래서 오빠도 그 감동으로 울컥울컥 하셨던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그랬어요..
목소리도 몸짓도 우스개소리도 완젼 최고의 하루였네요.
그리고
올만에 만난 동생들 반가웠었구요 ㅎㅎ~~
지오
2018-05-13 21:30:39
그 감격의 순간에 한 공간 안에서 열광하고 감사했던 시간이었지요!
하얀꽃들
2018-05-14 12:32:05
안젤라
2018-05-14 14:28:17
울 진섭군 잠깐 스쳐지나가듯 만났는데 반가웠어요. 저에겐 여전히 처음 만난 중학생 모습으로 남아있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