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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노래에 흠뻑젖고 내리는 비에 흠뻑 젖고..
신곡 Thanks to you는 들을수록 중독되네요 가사도 넘좋아♡
첨부터 여행을 떠나요~나오길래 머지?했었는데
아! 오빠의 음악인생 50주년을 지금부터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내맘대로 해석해봤어요ㅋㅋ
울오빠는 정말 대단하시다
어쩜 노래를 저리 잘 부르실까?
새삼 다시한번 존경하는 맘을 전해봅니다.
히트곡 정말 많으시죠..정말 오빠말씀처럼 3일동안 매일 다른곡으로만 공연하셔도 좋을것같아요^^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비가와서 더 좋았던 50주년 첫공연
정말 잊을수 없는 공연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아직도 슬픈베아트리체의 여운이 가슴속에 맴도네요.
신곡 Thanks to you는 들을수록 중독되네요 가사도 넘좋아♡
첨부터 여행을 떠나요~나오길래 머지?했었는데
아! 오빠의 음악인생 50주년을 지금부터 함께 여행을 떠나보자??
내맘대로 해석해봤어요ㅋㅋ
울오빠는 정말 대단하시다
어쩜 노래를 저리 잘 부르실까?
새삼 다시한번 존경하는 맘을 전해봅니다.
히트곡 정말 많으시죠..정말 오빠말씀처럼 3일동안 매일 다른곡으로만 공연하셔도 좋을것같아요^^
비가와서 걱정했는데 비가와서 더 좋았던 50주년 첫공연
정말 잊을수 없는 공연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아직도 슬픈베아트리체의 여운이 가슴속에 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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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꿈의요정
2018-05-15 11:22:02
말 그대로 흠뻑 젖었습니다. 정말로~ 진짜로~~
오빠와 함께한 여행은 언제나 신나고 행복합니다.
이제는 용필오빠에 좋아한단 말보다 존경합니다 이말이 더 맞는거 같습니다.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저도 비가 와서 더 감동적이었고 선곡과도 잘 어울리는 날씨였다 생각합니다. 절대 우기기 아님 ㅋ
달빛천사
2018-05-15 13:42:14
비에 젖고
오늘까지도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이 여운이 넘 오래갈듯 싶네요
영원한 울오빠
늘 건강하셔서
좋은노래 많이많이 불러주시길
슬픈베아트리체가
또 듣고싶어지네요~~
지오
2018-05-15 13:50:09
ㅎㅎ~
그래도 올해는 준비를 단디해서 우의 안의 옷들은 뽀송뽀송하더라구요.
음~50주년공연은 정말 황홀지경이었지요!
건강관리 잘 하셔서 음악생활60주년도 고대해 봅니다.
김
2018-05-15 15:33:32
둘려보고 콘서트 영상보고
그 시간 그 장소 그 모습 그 목소리
그 황홀함에서 헤어나지 못 하고
있네요
석남빈경
2018-05-15 21:52:18
우리도 울고
오빠도 울고
내인생에 잊지못할 공연입니다~^^
사랑합니다 울오빠야♡
지원맘
2018-05-15 22:37:44
몽환적인 코러스와 강력한 드럼소리로 깜짝 놀라게 만든 첫 곡에 이어서 마지막 곡으로 부르시는 여행을 떠나요까지 빗속을 뚫고 뿜어져나오는 불꽃쇼로 첨부터 무아지경에 빠지게 하는 바람에 정신줄 놓기 직전이었죠^^신나는 노래를 연이어 퍼붓고 편안한 멘트와 빨간 통기타 들고 나오셔서 한소절씩 이어지는 히트곡 메들리에 야외공연이 아닌 소극장공연인듯 잠시 착각할 정도였고요ㅎ킬리만자로의 표범과 슬픈 베아트리체 부르실 땐 예술의전당에 와 있는듯ᆢ또 다시 클럽 분위기까지~~그 어느때보다 다채롭고 감동에 젖은 공연이었네요!!
아낙네
2018-05-16 02:21:00
한 곡 한 곡 부르실 때마다 오빠의 목소리와 빗줄기가 잘 어우러져 우리에게 선물을 한아름 안겨줬네요.
신나게 뛰놀다가도 또 언제 그랬냐는듯 가슴을 적시는 노래에 흠뻑 빠져들기를 여러 번.
옆에 있으면 덩달아 즐거워지는 일편단심민들레님~^^
필사랑♡김영미
2018-05-17 07:53:13
감동과 눈물로 흠뻑 젖은 공연이라고나 할까요?
바람의 노래랑 Q에서 얼마나 울었는지...ㅠ.ㅠ 단관석에 동생과 동생친구를 공연 보여줬는데...
아니나 다를까 동생 친구가 Q 에서 펑펑 울고 있더라고...ㅠ.ㅠ 집에 갈때도 차 안에서 둘이 노래를 합창을 하면서 집까지 갔고...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서 바로 오빠 노래를 틀어놓고 따라 부르더라고....새로운 발견이라네요.
그러면서 비가 와서 뿌연 안개 때문에 제대로 못 즐겨서 너무 아쉽다고...
대구공연에 오고싶다고...표 구해 달라고 하다가...일이 생겨서 못 온다고 하네요. 아마, 의정부로 갈지로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