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1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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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획운영자 필사랑♡김영미입니다. ^^
2009년 팬클럽 미지의 세계 플랭카드 및 피켓 문구 공모 이벤트가 마감이 되었습니다.
첫 공모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덧글과 쪽지로 참여를 해주셔서 운영진들은 지금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
운영진들을 대표하여 플랭카드 및 피켓 공모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응모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는 감사의 맘을 담아 조용필님 관련하여 귀한 DVD를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가지 이벤트에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겠습니다. ^^
마음과 정성으로 응모해주신 글들은 너무도 잘 보았습니다. 회원님들의 마음속에 있는 조용필님을 향한 깊고 오랜 사랑의 고백들이 조용필님께도 잘 전달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문구 하나하나 읽으면서 가슴 찡한 감동도 받았고, 꼭 제 맘 같기도 해서 과연 어느 것으로 해야 할 지 고민이 많았답니다. ^^
그리고, 피켓은 많은 분들이 추천하신 ‘땡큐! 조용필’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이 보다 강한 문구로 모든 의미가 함축된 피켓은 없는 거 같습니다. 회원님들의 맘이나 저희 운영진들의 맘은 같나 봅니다.
플랭카드 문구로 응모하신 40여개의 참여작 중에 어느 특별한 하나를 선별하고 골라내기가 참으로 힘이 들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심 끝에 40여개의 응모작 중에서 운영진 추천으로 5개의 작품을 먼저 선별을 했습니다. 선별한 5개의 작품은 그대로 플랭카드로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운영진 내부회의를 거쳐서 문구를 수정. 보완 다듬어서 최종적으로 확정된 문구 하나만 제작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필요에 따라 두 개로 정해질 수도 있구요.
우선 아래에 운영진들이 추천한 5개의 후보작을 발표하겠습니다.
후보작에 오른 다섯분께는 상품으로 특별히 제작한 DVD와 함께 조용필 평화기원 메달을 하나씩 드립니다. 무슨 메달인지 아시죠? ^^ 운영진들이 어렵게 구한 메달이랍니다. 아마도 특별한 기념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최종적으로 확정된 문구의 대상자에겐 드릴 선물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
DVD. 그리고 메달과 함께 조용필님의 뽀샤시한 사진들로 구성된 멋진 앨범을 제작해서 함께 드리겠습니다. 과연 누가 그 특별한 선물들의 주인공이 될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치열한 경쟁을 뚫고 나온 최후의 작품이 어떤 것이 될지.. 어느 분의 문구가 하반기 공연장을 새롭게 빛나게 할지 많이 궁금하시죠? 그렇다면 다음주 하반기 첫 공연장인 원주 ‘따뚜 경기장’ 에 오셔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조용필님께서도 아마 무진장 궁금해 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오빠도 그때에 확인하세요. ^.~
※ 운영진들이 추천한 후보작
1. 우리들만의 영원한 에너지 조용필! (베캅)
2. 당신의 음악은 우리의 행복입니다. (정비비안나)
3. 조용필! 당신의 노래는 우리의 삶이고 희망입니다. (I♡PIL)
4. 당신의 음악은 우리의 추억이며 꿈이며 행복입니다. (star)
5. 당신의 노래는 세대와 계층을 넘어 하나되게 합니다. (무위)
※ 플랭카드 및 피켓 문구 참가자 명단
지오스님, 예쁜토끼, 필님의눈, 꿈바구니, 은솔, 베캅, 핑크사랑, woojoo, 일편단심민들레, 유현경(그대), I♡PIL, 무진장필사랑, 푸름누리, 필승, 정비비안나, 비온후~애, 박물관, blue sky, 휘발유, 쥬쥬73, 필사랑♡영미, 불사조, star, 네로, 무위, 꿈의요정, 너의그느낌, 박물관, 필에꽂혀, 대동단결, 필짱, pilnamu, 들꽃따라~, with필, 조명숙, 베로니카, 대한민국弼, somang, 필팬.....(명단에 빠진 분은 쪽지주세요^^)
※ 플랭카드 및 피켓 문구 참가자 및 선정작으로 뽑히실 님께 드릴 기념품들은 하반기에 있을 전국의 공연장에서 직접 드리고자 합니다. 후원금 모금 기념품도 함께. 택배비 절감 차원에서. ^^ 하지만, 현장 수령이 아무래도 여의치 않은 분께서는 운영진 앞으로 받으실 주소와 연락처를 쪽지로 보내주세요.
회원님들이 참여한 모든 작품은 하나 하나 너무나 훌륭했습니다. 감동이였습니다. 문구 하나하나가 오빠를 향한, 조용필님을 향한 수줍은 고백이며, 맘 속 깊이 배인 자부심이며, 세상을 향한 당당한 외침이였습니다. 비록 플랭카드로 옮겨지진 못해도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고백들은 공연장에서 오빠를 향한 눈빛으로, 마음으로 오래도록 더 빛이 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09' Viva! 조용필~!...땡큐! 조용필~! 아름다운 꿈을 향한 飛上 CLUB MIZI
기획운영자 <필사랑♡김영미>
* 팬클럽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09-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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