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어제 정말 즐거웠고 반가웠고 환상적이었어요.
무대 디자인부터 선곡까지 황홀 그 자체였어요.
첫곡인 꿈부터 신곡 찰나와 새랭게티처럼 그리고 여행을떠나요 까지
그중 반가웠던 태양의눈과 킬리만자로의표범...
첫곡할때 일어나니까 경호원이 자제시키더만 단관석이 질서 잘 지키니까
나중엔 일어나도 자제를 안시켜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역시 사고 직후라 경호원과 안전요원이 많이 배치되긴 했고
관객들 스스로도 조심하는 분위기였구요.
단관석에서 함께 봤던 김수정님과 지인분 ^^
4일공연 다 가신다는데 대단하시던데요 ^^
아무튼 4년의 기다림이 한순간에 사라진 공연이었습니다. ^^
무대 디자인부터 선곡까지 황홀 그 자체였어요.
첫곡인 꿈부터 신곡 찰나와 새랭게티처럼 그리고 여행을떠나요 까지
그중 반가웠던 태양의눈과 킬리만자로의표범...
첫곡할때 일어나니까 경호원이 자제시키더만 단관석이 질서 잘 지키니까
나중엔 일어나도 자제를 안시켜서 기분은 좋았습니다.
역시 사고 직후라 경호원과 안전요원이 많이 배치되긴 했고
관객들 스스로도 조심하는 분위기였구요.
단관석에서 함께 봤던 김수정님과 지인분 ^^
4일공연 다 가신다는데 대단하시던데요 ^^
아무튼 4년의 기다림이 한순간에 사라진 공연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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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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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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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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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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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9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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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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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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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6 댓글
꿈의요정
2022-11-28 12:25:25
저도 첫날은 깜짝놀랬습니다. 너무 순식간에 지나가서...
4년의 시간 정말 40년 같았어요~!
정비비안나
2022-11-28 13:56:36
첫번째 콘서트날 그 설렘은 표현이 안 될만큼 벅찬 입장이었습니다!!!
필님의눈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지원맘
2022-11-28 14:34:15
이번에 19집때 팬 되어서 부모님 모시고 온 팬들도 많던데,
젊은 감각으로 미지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켜도 좋을듯요!!
후기 잘 봤습니다^^
유현경
2022-11-28 18:04:27
필님의 눈 님! 직접 인사는 못나눈것 같아요.벌써 30대가 되었다구요? 그전 모습 그대로이던데...
반가워요!!!
지오
2022-11-28 19:06:59
첫날은 모두 그랬을거에요.
너무도 오랫만에 열린 공연이라 황홀경에 빠져서 허우적대다 보니 어느새 엔딩곡이던데요? ㅎㅎ
필사랑♡김영미
2022-11-28 22:47:00
코로나로 4년의 기다림은 40년 같았지만...
첫 공연은 순식간에 휘리릭~~ 너무 빨리 지나갔어요.
오빠가 공연을 하시니깐 다들 미지 부스로 착착착~~ 모여드니깐 너무 좋았어요.
오랜만에 진섭님 반가웠습니다!!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