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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 세계/천리안<필FEEL> 합동정모 후기..^^*

이미경, 2001-11-20 09:38:31

조회 수
660
추천 수
5
미세/천랸필이 함께 한 이번 정모에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열분 정말
감사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미세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있어 넘 좋았습니다.^^

생각나는 분들이 근식님.. 병진님..
장군님..영미님..필짱님..시호님..
미리님..대충 제가 얘길 나눠본 분들
인데요..^^

새벽 2시가 넘는 시각까지 함께 했는데도
이렇게 밖에 함께 하지 못했네요.
더 많은 분들과 얘길 나누지 못한 점이
넘 아쉽습니다.

사상 첨으로 통신상의 팬클럽과 인터넷팬
싸이트가 함께 한 특별한 정모였기 때문에
다소 아쉬운 점도 있었으리라 짐작이 되네요..

이번 정모를 위해 여러가지 많이 준비를
했었는데 운영진의 의도대로 잘 안된 부분도
있긴 해요..^^
그래도 분위긴 좋았죠? 힛..*^^*
전 개인적으로 천랸필 식구들 외에도
미세의 여러님들을 만나 함께 얘길 나누며
또 하나의 아름다운 인연들이 만들어졌다는
것에 그 의미를 부여하고 싶습니다.

요번에 다른 운영진들께는 개인적으로 조금
죄송한 마음이 있어요..히..
일때문에 일주일내내 정신없이 지방으로
어디로 돌아다닌다구..제가 맡았던 비디오상영과
YP사진전 부분을 불과 정모하루 전날부터 허겁지겁
준비하느라 이번 정모 프로그램에 다소 차질을
빚을 뻔 했거든요. ^^

정모날도 젤 빨리 가서 준비해야 할 제가
그 넘의 일이 몬지 원..넘 늦게 도착해서 울
운영진들한테 얼마나 핏박을 받았는지..
아잉..서러워....흑흑..-_-
그렇게 허겁지겁 준비했는데도 불구하고
넘 잘 봐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려요..훗~!

미세 여러님들 이번 특별정모 함께 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필동이 하는 일엔
언제나 아무 말없이 묵묵히 따라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한 단합을 과시해 주시는
울 필동 여러분 넘 싸랑해요..알랴뷰..쪽~!~

P.S 작천짱 종근 와줘서 고마워.. 다림님과
이우님도 만나서 넘 반가웠어요..^^


17 댓글

김영미(필사랑)

2001-11-20 11:03:08

미경님 반가워요..저도 그날 호프집에서 잠깐 얘기 나눴는데....기억에 남더라고요..인사만 하고난 사람은 가물 가물....시간이 많이 모자라서..같은 대구사람이라서 더 정겨웠답니다

김영미(필사랑)

2001-11-20 11:05:43

첨 이니깐..이정도 소득으로 끝내고..담에 또 다시 모임 하면..그땐 모든 사람과 정담을 나누고 와야겠습니다...그 날 여러가지 준비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네요..필동 팬클럽

김영미(필사랑)

2001-11-20 11:08:18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미세..필동 모두 필님 사랑안에서..필사랑 키워 가는거라 생각해요...같이 모임하는것도 넘 좋네요..얼굴보고 눈 도장만 찍고 와서 넘 죄송하네요.....

김영미(필사랑)

2001-11-20 11:10:37

필동에서 미경님과..시샵님과 얘기 나눴네요..시샵님의 필님에 관한 테스트 넘 기억에 남는군요...이래 저래 부대껴야 하는데..제가 좀 늦게 가서..정신 못 차리고 있다가...

김영미(필사랑)

2001-11-20 11:14:03

적응 될만하니깐....이별의 문턱에 서게 되더군요...'끝은 늘 새로움의 시작이죠...'또 다른 새로움을 위해서 끝나야 할 시간이었구요..그래서인지 그리 섭섭하지만은 않더군요..

김영미(필사랑)

2001-11-20 11:15:51

곧..예당 공연도 있고하니깐..필님과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던 다시 만날 날이 있으니깐...그래서 덜 서운했나봐요..기달려할 이유가 있으니깐 지루 하지도 않고요...

김영미(필사랑)

2001-11-20 11:19:44

제가 아직 미세서만 허우적 거리고 있었어요..담에 <천랸 필>에도 놀러 가 볼께요..환영 해줄거죠?..모두 모두 필님으로 인해 아름다운 추억들 간직하고 계시는데..그 추억에다가.

김영미(필사랑)

2001-11-20 11:22:15

지금의 추억도 함께 한다면 이 다음엔 넘 행복할거 같네요..같은 '추억속에서의 재회'를 하니깐..아마도 영원할거라 믿어지네요....필님을 사랑하는 모든 님들 행복하세요!...^^*

이미경

2001-11-20 18:41:22

영미님..잘 내려가셨어요?저두 넘 방가웠어요..대구에서 올라오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을텐데..몸은 괜찮으신지요?.. 필동에 언제든지 놀러오세요..대환영임당..^^*

김영미(필사랑)

2001-11-20 21:47:07

미경님!..감사..덕분에 잘 내려왔습니다..나를 보디가드 해준다고 함께 내려온 친구가 있는데..코골면서 잠만 무지하게 자더군요..휴게소에서도 그냥 쿨쿨~~~정말...정 없는 넘..

물결

2001-11-21 04:32:38

과연 댓글의 여왕입니다. 김.영미님 결혼하셔도 영.원히 필님 미.워하시면 안되요..삼행시였습니다.

김영미(필사랑)

2001-11-21 05:03:45

ㅋㅋㅋ 물결님 감사합니다!...저를 위해서 삼행시 까지 해 주시고..늘 댓글 달아주시고..고마워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필님을 미워하고 싶어도 미워 할 수가 없네요....

김영미(필사랑)

2001-11-21 05:06:04

이렇게 좋은 사람들을 알게 해 주셨는데...제 맘속에 들어 온 이상 절대로 나갈 수가 없답니다...제 마음의 빚장은 밖에서 열고 들어 올수는 있어도 안에선 절대 열고 나갈 수가..

김영미(필사랑)

2001-11-21 05:10:21

없답니다!...최첨단 보안 시스템이라서....ㅋㅋㅋ 그렇다고 아무나 열고 들어 올 수도 없답니다...조건이 있답니다..뭐냐고요?..마음이 따뜻한 사람만이 들어 올 수가 있어엽..

김영미(필사랑)

2001-11-21 05:12:45

왜냐면요?...그건..보안 시스템이 '열 감지기'거든요...헐~~왠지 로보트가 된 느낌이네...여러분 사랑하며 삽시다..

필짱

2001-11-21 05:16:10

크크 영미누의 글이 물결을.. 유리지기님 맞나요?? --; 날버리고 가시던데.. 저도 정신이 없어서 인사도 못드리고.. 예전때 뵈요.

김영미(필사랑)

2001-11-21 13:19:30

필짱아..그래 예전때는 얘기 많이 하자!...그 날은 나도 얼떨결에 가게됐단다...원래 처음은 그런건가봐..여유도 없고..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거.담엔 여기 저기 찾아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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