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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가족 여러분께(예쁘게 봐주세요^^)

손정순(유니콘), 2002-01-15 20:43:28

조회 수
689
추천 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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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http://www.ypc.pe.kr/version4/photogallery/20011104photogallery/data/05.jpg">





미세가족 여러분께


제가 미세를 알게 된것도

일년이 지났습니다.


이곳에 와서 정말 많은

분들을 알게되었고


필아저씨의 많은 자료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일년동안(처음엔 눈팅과

노래신청만 열심히 했지만)


미세안에서 행복했고

미세안에서 울기도했습니다

(넘 좋아서)


남편의 눈치와 질투에(???)

힘들어하면서도


남편이 자는 틈틈이

손님이 적은 틈을 타서


지금도 게시판에 함

올려보려는 욕심에


울 이쁜 가영이도

울리면서 (흑흑)


이렇게 컴앞에

앉아 있답니다.



지금 무지하게

떨리는 군요!!!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올려주는


예쁜영상들을 보면서

나는 언제 저렇게


멋진 사진과 글과 음악을

미세가족여러분께


보여드릴수 있을까?

하면서 부러워만 했는데


멋지게는 안되더라도

이렇게 게시판에


올리려니까 필아저씨

사진 올릴때와는


기분이 사뭇 다르네요.



저 더 열심히 공부해서

필아저씨 노래를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꾸며볼께요.



미세가족 여러분

여러분이 있어


필아저씨가 계셔서

전 너무 행복합니다.



끝으로 항상 대방에서

저를 맞아주시던
은서맘언니

태그를 이렇게 까지 할수 있도록


공부시켜주신 하얀모래언니

정말 감사드려요.



미세가족 여러분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유니콘이었습니다.

15 댓글

하얀모래

2002-01-15 20:58:10

애 썼다... 정말 잘 봤어... 쭌맘 보다 먼저 성공햇구나... 추카해~ 내가 첨으루 일케 만든날이 생각난다... 아름다운 이미지에 글 몇줄 올릴려구 몇시간 낑낑거리면서 작업

하얀모래

2002-01-15 20:59:32

했던 기억.... 그 때두 울 막내 제대로 봐 주지도 몬하면서 했더랬쥐... 배우고 나면 기쁘고... 보람되고... 신기하고... ^^ 다시...추카~~

은서맘~

2002-01-15 21:00:36

장하다!손정순!!~~훌륭하다!!~~유니콘!!~~보라~~저 불굴의 투지를~~대한의아줌마!!~~진정한 미세인이도다~~~~^^

작은천사

2002-01-15 21:12:46

유니콘 축하해요.(추카 추카 빰~ 빠라밤...) 오늘의 이기쁨을 함께하고 싶어. 무지 고생했나봐 .앞으로 좋은 아름다운 이미지에 좋은글 많이 올려줘잉...

은서맘~

2002-01-15 21:25:23

흑흑흑~~~내가 성공한 것두 아닌데...눈물난다..야...감격의 눈물!!!훌쩍훌쩍~~

여우

2002-01-15 21:36:00

유니콘언니 축하해요!!어제 오후내내 안보이더니 성공하셨군요 다시한번 추카추카!!얼렁가서 나두 해야쥐..!!

이미소

2002-01-15 23:37:11

부럽군요. 난 언제나 이렇게 멋진 글을 예쁘게 올릴 수 있을지... 멋져요!!!

짹짹이

2002-01-16 05:47:53

상냥하신정순언니....노랑색깔의 오빠모습...너무 너무 예쁘세요...너무 젊음이 넘치는 오빠의 모습....그리고 '그대를 사랑해' 언니,너무 너무 기분좋게 잘 들었어요. ^^

베고니아

2002-01-16 06:12:56

유니콘님 정말 잘하셨어요,, 넘넘 부럽네요.. 담에 기회 있으면 하모언니 처럼 선생님이 돼주세요.. 우리 미세 초보들에게요. 해주실수 있죵?

쭌맘

2002-01-16 07:13:39

유니콘~~~~추카추카 또 추카해여. 난 컴앞에 앉을 시간이 없어서리... 이렇게 미세아짐덜이 성공하는것만봐두 내일인양 아주 기분이 좋네여...

쭌맘

2002-01-16 07:14:51

계속 지켜볼께여... 열심히 컴공부해서 가심떨리는 어빠야를 많이 올려주세여....

쭌맘

2002-01-16 07:16:09

하모언냐. 나 컴공부 몬하지만 다른 아짐덜 변해가는 모습 즐거운 맴으로 지켜볼꺼니깐 난구 이뽀해줘염......

이미영

2002-01-16 23:01:40

언니 애키우면서 열정이 대단하네요

이미영

2002-01-16 23:02:35

저도 배워봤지만 힘이 많이 들지만 재미있었어요. 지금은 다 잃어버렸지만^^

이미영

2002-01-16 23:03:35

언니 멜 못보내서 미안해요. 우리 컴이 멜 발송이 안되요. 언니 조만간 보낼께요.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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