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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오래간만에 달콤한 휴식을 보내고 있을때 친구 부부 그리고 귀여운 자식놈까지 들어닥쳤다 자기들끼리 영화를 보고 오는길이라나 저녁에 나혼자 밥먹고 있을걸 생각하니 처량한 생각이 들어서 왔다나! -_-;; 어야튼 방가왔다 재수씨는 닭을 사와가지고 닭토리탕 만들어준다고 하니 음^^ 근데 그솜씨는 내가 아는데-_-;; 뭐 늘었다나 어쨌다나 어야튼 나를 위해 준비해준다니 나는야 고마울수밖에^^맛이야 어찌 되었든 나혼자먹는것보다야 나을테니 ^^ 친구아들놈은 비디오 본다고 만화영화를찾고 그래서 집에있던 비디오 틀어주고 난 친구랑 바둑을두고 재수씬 열심히 뭔가 작품을 만든다고 토닥토닥 하고있었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뭔가 깨지는소리 윽 친구자식놈이 나의 보물일호를 깨버린것이다
흐미 내가 처음으로 산 조용필음반 오 그음반을 사가지고 얼나마 좋았던가 고1인가 첨으로 LP 샀다고 그렇게도 설레엿던 음반을 녀석은 무참히 깨버렸다 화는 머리끝까지올라왔지만 난 녀석 개구장이네 라고 한마디 밖에 못했다 친구녀석은 그래두 다행이다 구닥다리 음반이어서 그렇게 말하는데 이~~~~~재수씬 아이를 야단치는데 내가 말렸다 그리고 속으로 (야 그러니 나를 버리고 친구랑 결혼하니 저런 못된(^^)아이가 태어나잔아 )그리고 어느정도 마음을 가라않치고 닭토리탕을 먹는데 이거 그음반이 생각 나서 닭을 먹는지 내 울음을 먹는지 흐미 괞히 분위기 잡는다고 LP음반을 들어가지고 으악 이심정을 누가 알리오 여러분들은 내마을을 조금이라도 알아주겠죠??????
이게 다 수마땜시 고생하는분들은 생각안하고 휴가못간다고 투정거린 내가 벌받는가보다 근데 왜 그음반이냐고~~~~~~~~~
흐미 내가 처음으로 산 조용필음반 오 그음반을 사가지고 얼나마 좋았던가 고1인가 첨으로 LP 샀다고 그렇게도 설레엿던 음반을 녀석은 무참히 깨버렸다 화는 머리끝까지올라왔지만 난 녀석 개구장이네 라고 한마디 밖에 못했다 친구녀석은 그래두 다행이다 구닥다리 음반이어서 그렇게 말하는데 이~~~~~재수씬 아이를 야단치는데 내가 말렸다 그리고 속으로 (야 그러니 나를 버리고 친구랑 결혼하니 저런 못된(^^)아이가 태어나잔아 )그리고 어느정도 마음을 가라않치고 닭토리탕을 먹는데 이거 그음반이 생각 나서 닭을 먹는지 내 울음을 먹는지 흐미 괞히 분위기 잡는다고 LP음반을 들어가지고 으악 이심정을 누가 알리오 여러분들은 내마을을 조금이라도 알아주겠죠??????
이게 다 수마땜시 고생하는분들은 생각안하고 휴가못간다고 투정거린 내가 벌받는가보다 근데 왜 그음반이냐고~~~~~~~~~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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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27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9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1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3 댓글
새롭게
2002-08-10 15:55:19
유니콘
2002-08-10 19:10:52
유스티나
2002-08-10 21: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