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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은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좋다'라는 어느 시인의 말처럼
기다리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을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멀리 보이는 산등성의 나무들마다
그리고 가로수의 나뭇잎들마다
울긋 불긋 하나 둘씩 타들어 가는 것을 세어가며
하루, 이틀 손꼽아 기다려 가고 있는 지금이 너무 정겹다.
원주공연의 날짜가 점차 임박해져 오자
초등학교 시절,,소풍전날이면 잠못 이루던 동심의 마음같이
이리 저리 뒤척이며 잠못 이루는 나를 보며
미소를 머금는다.
언제나....늘..그렇지만...
필님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던 하루 하루가...
바로,,지금 이 순간이
더욱 소중하고 애틋하게 느껴지는건 나이가 든 지금에도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지금까지...
나에게 이런 기다리는 기쁨을 안겨주는 필님이 계셔서
그에게 진실로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진다.
오늘 하늘의 날씨..
너무나도 화창하고 눈부시도록 아름답기만 한 가을날...
모두가 공통된 그리움과 기다림을 가슴에 안고 있는 우리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빌며,....
이따 밤 10시에 만나요~
(오늘은 미세 수요정팅,,그리고 프리마돈나의 방송까지....)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늘 불어 오는 바람에 '아름다운향기'를 흩날리며~
밑에<방송듣기>는 밤10시에 클릭하세요~^^
(방송중~클릭!!)
기다리는 마음을 간직하고 있을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생각이 든다.
멀리 보이는 산등성의 나무들마다
그리고 가로수의 나뭇잎들마다
울긋 불긋 하나 둘씩 타들어 가는 것을 세어가며
하루, 이틀 손꼽아 기다려 가고 있는 지금이 너무 정겹다.
원주공연의 날짜가 점차 임박해져 오자
초등학교 시절,,소풍전날이면 잠못 이루던 동심의 마음같이
이리 저리 뒤척이며 잠못 이루는 나를 보며
미소를 머금는다.
언제나....늘..그렇지만...
필님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던 하루 하루가...
바로,,지금 이 순간이
더욱 소중하고 애틋하게 느껴지는건 나이가 든 지금에도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지금까지...
나에게 이런 기다리는 기쁨을 안겨주는 필님이 계셔서
그에게 진실로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진다.
오늘 하늘의 날씨..
너무나도 화창하고 눈부시도록 아름답기만 한 가을날...
모두가 공통된 그리움과 기다림을 가슴에 안고 있는 우리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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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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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29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19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 댓글
필사랑♡영미
2002-10-10 11:5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