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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까지 있다가 일단 잠시 집에 왔습니다.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무겁습니다.
이런 글을 써야하는 마음이 좋지는 않지만
궁금해 하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겹치는 부분도 있겠지만
저도 두서없이 적어보겠습니다.
-위대한탄생과 코러스 맡아주시고 계신분들이 정말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손님을 맞아주시기도 하시고.,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이전 필기업 식구들이 오빠 옆을 또한 지켜주셨습니다.
-오신 유명인들은 김경호, 오미희, 최병서,장나라,주호성,유익종,박광현,정범구,
신화,김기표, 김종서, 신승훈, 강성구, 주철환,유열,이인제,송백경,김수미씨가족,
도올김용옥,한화갑,정풍송,나애심, 김혜림,이회택,이상용,유현종,송영길,비, 박진영,
god,강석우,이문세, 임하룡,이선희, 이금희,정훈희, 왁스, 자두, 미나,김보연, 전유성,
진미령,편승엽,진필홍,홍사덕씨 ;이상 기억나는대로..
-화환도 각 방송국,일본 tbs방송, 각 신문사,기획사,패티김,이덕화,이상벽,이회택,이승철,
신승훈, 김건모,정수라, 손학규,박세리씨 등 많이 있었습니다.
-kbs 카메라는 좀 나중에 왔지만, 새벽1시까지 취재 경쟁이 대단했습니다.
또 신화나 장나라 등 요즘 인기 가수들이 왔을때도..
-기자회견 후엔, 도올 김용옥씨와 단둘이 앉으셔서, 그 분의 말씀을 듣는 모습이
잠깐 보이기도 했습니다.
-나애심,김혜림,김보연씨가 오빠 손을 붙들고 많이 우셨습니다.
-깊은 친분은 없는 다른 젊은 가수들과 달리
김혜림씨는 오빠를 부르면서 위로의 말씀도 많이 하시는거 같았고
옷에 묻은 것을 떼어 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일본에서 오신 손님도 계셨는데, 그 중 한분은 위탄 멤버들께도 소개하시며
두분만이 또 오랜 얘기를 나누시기도 하셨습니다.
-박광현,송영길,비,박진영, 유열씨는 절 대신 기도를 하셨는데
특히 유열씨는 앉아서 오랜동안.. 보기에도 따뜻한 마음의 기도를 하시는 모습이
감동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오빠는 그 몇시간동안 정말 거의 아무것도 안드셨습니다.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으신 모습인데
드시는 것도 없고 그래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계속 담배를 많이 피우셨습니다.
-팬들 앞에서 말씀 하시고 나가시면서, 오빠 힘내라는 얘기에
또 빈소 밖에 있는 우리를 물끄러미 바라봐 주시면서
힘내세요, 사랑해요 눈물 짓는 팬들향해
고개를 끄덕여 주시던 오빠의 마음과 눈빛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셨을텐데도, 손님들과 일일이 악수하시고 안으시고,
또 식사 하라고 자리도 챙겨주시고..오빠의 마음씀에 눈물이 납니다.
-오빠! 정말 달리 드릴 말씀이 없었습니다. 힘내세요 오빠...이 말 밖에..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무겁습니다.
이런 글을 써야하는 마음이 좋지는 않지만
궁금해 하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겹치는 부분도 있겠지만
저도 두서없이 적어보겠습니다.
-위대한탄생과 코러스 맡아주시고 계신분들이 정말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고
손님을 맞아주시기도 하시고., 함께 해주고 계십니다.
-이전 필기업 식구들이 오빠 옆을 또한 지켜주셨습니다.
-오신 유명인들은 김경호, 오미희, 최병서,장나라,주호성,유익종,박광현,정범구,
신화,김기표, 김종서, 신승훈, 강성구, 주철환,유열,이인제,송백경,김수미씨가족,
도올김용옥,한화갑,정풍송,나애심, 김혜림,이회택,이상용,유현종,송영길,비, 박진영,
god,강석우,이문세, 임하룡,이선희, 이금희,정훈희, 왁스, 자두, 미나,김보연, 전유성,
진미령,편승엽,진필홍,홍사덕씨 ;이상 기억나는대로..
-화환도 각 방송국,일본 tbs방송, 각 신문사,기획사,패티김,이덕화,이상벽,이회택,이승철,
신승훈, 김건모,정수라, 손학규,박세리씨 등 많이 있었습니다.
-kbs 카메라는 좀 나중에 왔지만, 새벽1시까지 취재 경쟁이 대단했습니다.
또 신화나 장나라 등 요즘 인기 가수들이 왔을때도..
-기자회견 후엔, 도올 김용옥씨와 단둘이 앉으셔서, 그 분의 말씀을 듣는 모습이
잠깐 보이기도 했습니다.
-나애심,김혜림,김보연씨가 오빠 손을 붙들고 많이 우셨습니다.
-깊은 친분은 없는 다른 젊은 가수들과 달리
김혜림씨는 오빠를 부르면서 위로의 말씀도 많이 하시는거 같았고
옷에 묻은 것을 떼어 주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일본에서 오신 손님도 계셨는데, 그 중 한분은 위탄 멤버들께도 소개하시며
두분만이 또 오랜 얘기를 나누시기도 하셨습니다.
-박광현,송영길,비,박진영, 유열씨는 절 대신 기도를 하셨는데
특히 유열씨는 앉아서 오랜동안.. 보기에도 따뜻한 마음의 기도를 하시는 모습이
감동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오빠는 그 몇시간동안 정말 거의 아무것도 안드셨습니다.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으신 모습인데
드시는 것도 없고 그래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계속 담배를 많이 피우셨습니다.
-팬들 앞에서 말씀 하시고 나가시면서, 오빠 힘내라는 얘기에
또 빈소 밖에 있는 우리를 물끄러미 바라봐 주시면서
힘내세요, 사랑해요 눈물 짓는 팬들향해
고개를 끄덕여 주시던 오빠의 마음과 눈빛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셨을텐데도, 손님들과 일일이 악수하시고 안으시고,
또 식사 하라고 자리도 챙겨주시고..오빠의 마음씀에 눈물이 납니다.
-오빠! 정말 달리 드릴 말씀이 없었습니다. 힘내세요 오빠...이 말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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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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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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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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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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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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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9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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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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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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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8 댓글
▦하얀모래
2003-01-11 11:46:23
필님
2003-01-11 12:32:20
밤별
2003-01-11 16:41:50
현
2003-01-11 19:12:44
팬3
2003-01-11 19:24:48
허윤석
2003-01-11 21:08:31
meisin
2003-01-11 21:15:15
이재홍
2003-01-12 02: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