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오늘, 여기 도쿄는 굉장히 추웠습니다. 한국은 어땠습니까?
저도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조용필님 홈페이지를 보는 것이 습관, 아니 하루의 일과가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미세, 작천, 위탄 게시판을 통해 저희들에게 남겨주신 조용필님 메시지를 보고, 어느때보다 고마움과 그리움 그리고 팬이라는 것에 대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방금 오랜만에 3집 앨범을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듣다 보니 자꾸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특히 길잃은 철새가... 지금 이 순간 조용필님은 무엇을 생각하고 계시는지... 그렇게 생각하다가 갑자기 저와 똑 같은 생가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의 얼굴도 떠오르며... 저는 바다를 사이에 둔 섬나라에서 살면서도 마음은 하나가 된 느낌...
두서없이 적었습니다만, 제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여러분 아시겠지요. 다시 한 번 3집 알범을 듣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기를...
저도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조용필님 홈페이지를 보는 것이 습관, 아니 하루의 일과가 된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미세, 작천, 위탄 게시판을 통해 저희들에게 남겨주신 조용필님 메시지를 보고, 어느때보다 고마움과 그리움 그리고 팬이라는 것에 대한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방금 오랜만에 3집 앨범을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듣다 보니 자꾸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특히 길잃은 철새가... 지금 이 순간 조용필님은 무엇을 생각하고 계시는지... 그렇게 생각하다가 갑자기 저와 똑 같은 생가을 하고 계시는 여러분의 얼굴도 떠오르며... 저는 바다를 사이에 둔 섬나라에서 살면서도 마음은 하나가 된 느낌...
두서없이 적었습니다만, 제가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여러분 아시겠지요. 다시 한 번 3집 알범을 듣겠습니다.
좋은 밤 되시기를...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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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0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6 댓글
조미향
2003-01-16 09:59:16
조미향
2003-01-16 10:00:00
하얀모래
2003-01-16 10:00:41
짹짹이
2003-01-17 00:38:42
필사랑♡김영미
2003-01-17 01:51:38
필사랑♡김영미
2003-01-17 01:5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