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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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기사 " 10년 스토킹 조용필"

..., 2003-01-21 22: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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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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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4시간 감시·악성루머에 깊은 상처


아내를 잃은 슬픔에 휩싸인 조용필(53)이 10년 가까이 여성 스토커에게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던져줬다.

조용필의 한 팬클럽 관계자에 따르면 30대 중반의 이 모 씨로 알려진 한 여성 팬이 24시간 조용필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할 뿐 아니라 악성 루머까지 퍼뜨리고 다니는 등 조용필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특히 조용필이 평생의 동반자인 아내를 잃고 슬픔에 잠겨 있는 상황에서 극성 스토커 소문이 더욱 맹렬히 퍼지고 있어 또 한번 조용필은 깊은 마음의 상처를 겪고 있다.

10년 가까이 조용필은 따라 다니며 그의 주위를 맴돌고 있는 이 씨에게 새벽부터 밤까지 조용필의 행적을 낱낱이 캐고 다니는 것은 기본. 여기에 그치지 않고 “나와 조용필이 특별한 관계”라는 등 스스로 이상한 소문을 만들고 있다.

이런 이씨의 행적을 조용필의 팬 클럽 회원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알고 있다.

팬클럽 관계자는 “이 여성은 팬 클럽 사이에서도 문제가 많이 됐다. 조용필 씨를 괴롭히는, 이상한 얘기들을 하고 다녀 요주의 인물로 꼽힌 지 오래됐다”고 설명했다.

또 “이상한 소문을 내고 다녀 주의를 줬는데 조용필 씨가 상을 당한 직후부터 더욱 이상한 소문을 만들어 걱정 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조용필의 팬들은 아내 안진현 씨를 잃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스토커에 의한 악성 소문이 퍼져나가고 있는 것에 대해 더욱 우려하고 있다. 아내와의 순애보가 매스컴에 의해 많이 알려지자 악성 루머를 의도적으로 조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조용필은 최근 고 안진현 씨가 그를 위해 남긴 유산 전액인 400만 달러(약 48억 원)를 심장병 어린이 돕기 등 사회사업에 사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렇듯 안 씨와의 지극한 사랑이 알려진 상태에서 스토커 소문이 퍼지고 있어 주위의 안타까움은 더욱 크다.

이경란 기자 ran@dailysports.co.kr


37 댓글

송희

2003-01-21 22:58:34

3일만에다시미시에들어오니반갑네요혹시저를알고계신분연락주세요1980년도에조경진씨를아시는분집이부산동래구연산3동에살았어요그당시조용필님펜이었어요.저랑89년도에서울역에서만나고그후로연락두절이었

질문

2003-01-21 23:07:23

아무리 스토거라도 어떻게 24시간을 감시하나요? 또 악성루머는 구체적으로 어떤얘긴가요? 궁금합니다.

질문

2003-01-21 23:09:41

10년이나 됬다면서 필님측에서 왜 지금껏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는지도 의문이네요

???

2003-01-21 23:11:21

'이경란 기자' 예전부터 문제많기로 소문난 기자 아닙니까? 하필 이런 시기에 --;; 기자 기질을 발휘하는징..

정말...

2003-01-21 23:13:16

사실인가여..?? 팬들도 모르는 스토커가...?? 믿어지지 않네여.....

^^

2003-01-21 23:22:29

찐짜 팬들도 모르는 스토커는 있을수없어여ㅛ..른연예인들 스토커들은 발생할지 모르지만, 오빠에 대한 스토커는 팬들한테 먼저***니다.

2003-01-21 23:24:50

요거 사실 말못한 사연이 있나봅니다 더이상 거론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2003-01-21 23:29:24

글구 이시점에 이러한 기사를 쓴 이경애란 기자부터 *을봐야되겠내 그려...

ㅡㅜ

2003-01-21 23:30:01

말 못할 사연이라는 표현을 하시니 더 이상하지 않습니까...

......

2003-01-21 23:34:16

말 못할 사연이라....??????

자존심

2003-01-21 23:39:51

어느스타건 스토커는 있게마련...이상한소문 진원지를 밝히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자존심

2003-01-21 23:40:49

글구 기사까지 난마당에 무슨 말못할사연 입니까...

자현

2003-01-21 23:47:44

뭔말인데여. 저같은 팬은 당체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여. 아는분 갈춰줘여.

2003-01-22 00:06:34

스토커가 있다는 말이 뭐가 이상하나여 쉬쉬하며 감출일도 아닌데...헛소문 퍼트리는 사람이 있다는거 세상사람들이 안다면 더 좋은거 아닌가여?

???

2003-01-22 00:14:55

이거......쫌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원본글이라는 알지못하는 글도 올라오고...삭제당하고...아무래도 뭔가 냄새가 납니다...

???

2003-01-22 00:16:46

이시점에 이런 먹이감을 하이에나에게 던져주는 자도 문제라고 전 봅니다...뭔가 팬글럽간 신뢰부족,동지애결여 이런건 아닐련지..초심으로 돌아갑시다

???

2003-01-22 00:17:04

기사 원문에 팬클럽위대한탄생간부라는데 위탄과 관련 있는 일입니까?

???

2003-01-22 00:18:41

영진님 정말이에염? 정말이라면 봐바여...냄새가 나잖아여...자중하고 단결합시다 제발좀...우리는 필님호에 모두 탄 승객들입니다...분란은 침몰을 부를뿐입니다...

김영진

2003-01-22 00:18:51

흠. 운영자라면 특히 이렇게 힘든 시간에 기자에게 어떤 말을 하는지 조심해야 할듯. 원래 기사에는 '팬클럽 위대한 탄생 간부'라고 써 있었음

김영진씨.

2003-01-22 00:22:50

순진하시군요. 기자를 믿으십니까? 찌라시 기자를?? 확인가능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인될때까지는 자중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111111

2003-01-22 00:24:42

???? 분명히 그렇게 써져있었구 아까 태양신님이 올리신글에도 그렇게 써져있었는데 삭제했더군요 김영진님이 모함하시는것처럼 말하시길레 한마디하는겁니다

love

2003-01-22 00:25:40

아....악성루머가 있긴 있었습니까...??? 글쿤여.....????

이 기사를

2003-01-22 00:26:49

흘린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그나저나 이 기사 사실입니까?

기사원문

2003-01-22 00:37:50

원문에 팬클럽위대한탄생 이름이 있다가 빠진 이유는 뭡니까?

그러게

2003-01-22 00:42:18

애당초 이시점에 기자한테 그런말 흘렸다는것이 이건 좀 안타깝습니다...

나드리

2003-01-22 00:43:18

볼일보고 들어오다 정류장에서 1면기사 보고 어찌나 놀랬던지..사서 봤는데..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나드리님

2003-01-22 00:45:00

그게 그럼 신문에 난게 사실이군요...원문기사그대로...?

자현

2003-01-22 00:49:39

일간스포츠신문에 들어가니 박지윤 사진하고 같이 합성에서 시진까지 나오던데. 참나..조용필님 관련 기사가 이런거에 구색맞출려고 별 사실같지도 않은데 폭로처럼 되는건 아름답지 못해요.

나드리

2003-01-22 01:00:53

정말 어이 없습니다.. 신문 판매부수 올리려고 하는짓인지..울화가 치미네여.

...

2003-01-22 03:29:24

오래된 팬들은 오빠 대해 너무나 잘 압니다 ...이 기사는 오보에요

미친경란

2003-01-22 03:39:29

누가봐도 억지로 만든기사구만.조용필이란 이름만으로도 신문이 팔릴시기도 아닌데 이런 미친x들 지옥에나 떨어져라

그래도

2003-01-22 03:43:46

오빠가 여성팬들에게 스토킹 당한다는 사실을 일반팬분들이 보셨을거란 생각을 하면 그다지 싫친 안은데......

....

2003-01-22 03:46:16

이기사에 대해 흥분할 필요도 없고 울 팬들은 조용히 있으면 됩니다 ..소란스럽게 하는게 기자들한테 먹이감을 주는 거라 생각듭니다

웃긴다

2003-01-22 04:22:52

팬!!!!!!!!!!! 여러분 신경 쓰지맙시다. 우리의 오빠를 위해서 ..............

yourhunter

2003-01-22 06:03:07

스포츠지에 목숨거는 가짜 필님의 팬들은 없다고 보는데....

희망

2003-01-22 23:04:22

저도 웃긴다 님 의견에 동감 합니다... 오빠...이일로 상처받지마세요... 오빠 팬들은 오빠를 믿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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