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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생각하는 태양의눈노래는 넘어려워요***

, 2003-01-23 02:35:41

조회 수
1217
추천 수
7
어제 우연히 태양의눈을 들어 보았습니당..^^
여러팬분들은..어캐 들었는지?
저가생각 하기에는..좀 어렵군요..노래가?
예전에둥..슬픈베아트리체라는 노래둥..넘 어렵다는..^^
평가가 많았지여?(한 10년은 앞서가는 노래)
태양의 눈도..넘앞서가는..노래인것 같아염..저가 생각하기에는,,
여러팬들은...어떻게 생각하는지 리플좀?부탁합니당..^^
그럼 안녕히...


11 댓글

이미소

2003-01-23 03:04:26

팬님 저의 생각은... 곡은 처음 들을때는 넘 생소해서 놀랐는데 자꾸 들으니까 감동의 물결이 일입니다. 근데 가사부분이 좀 부자연스런 부분이 있어요. 가령" 가슴시린... "

이미소

2003-01-23 03:06:17

"그대"라는 말은 요즘은 많이 쓰지 않은 단어라서 좀 다른 낱말로 쓰셨으면 해요. 저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 ^^~

조미향

2003-01-23 03:23:29

태양의 눈 곡 자체가 스케일이 워낙 커서 무지 웅장한 느낌..일반 가요에서 느낄수 없는 새로운 쟝르의 개척인거 같아서 전 대환영~

조미향

2003-01-23 03:25:20

제 조카는 고등학생인데..첨 딱 듣더니..왈"이모! 이거 무슨 오페라야? 가요같지가 않어~"

푸름누리

2003-01-23 04:17:09

[한강]이나 [자존심] [슬픈베아트리체]에 비하면 쉬운편이죠.

푸름누리

2003-01-23 04:19:15

[꿈]이나[바람의 노래]가 쉬운 것 같아도 맛을 내기엔 또 어렵다고 봐야겠죠.

푸름누리

2003-01-23 04:28:33

[태양의 눈]은 어렵다기 보다는 빠르고 익숙하지 않다고 봐야 할 겁니다. 편곡을 다시 한다고 필님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꽃이되고싶어라

2003-01-23 17:18:16

오빠의 팬이 아닌 친구들과 부산공연을 같이 봤는데,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 와~ 노래좋다.(고개 끄덕끄덕)...가사는 조금 부자연스러운듯...제생각에...

middle

2003-01-23 21:09:18

예전 공연때 처음 듣고, 낯설지만 느낌은 참 좋다..란 생각을 했습니다.대신 가사는 귀에 잘 안 들어온다,,난해한 느낌도 좀 있다,,고 생각했는데,,오빠한테 참고가 됐으면 좋겠네요

박진희

2003-01-23 23:05:15

곡자체는 굉장히 스케일이 크고 웅장한데 비해, 가사는 약간 토속적인 느낌이 들어서 언발런스한 느낌이랍니다.

김영란

2003-01-23 23:06:22

가사를 조금 수정하신다면,,,,^^ 세기의 명곡이 되지 않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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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희 1999-10-24 8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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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곽수현 1999-10-24 10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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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1
곽수현 1999-10-23 11506
  2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박상준 1999-10-23 9340
  1

안녕하세요

박상준 1999-10-23 9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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