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게시판에 어린제가 이렇게 글을 올려도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제밤 너무너무 기분좋은 꿈을 꾸어서 이렇게 들어왔어요.
무슨꿈인가 하면요!
엄마하고 동생지웅이하고 저하고 어느백화점에 쇼핑을 하러갔는데
에스칼레이터 올라가는 앞에서 사람들이 무척 많이 모여잇었어요.
그래서 무슨일인가 하고 저희두 많은사람들 틈속에 들어가 보았어요.
그런데...그런데 있잖아요. 그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조용필아저씨께서 올라오시고 계셨어요.
고개를 푹 숙으린 채,아저씨 옆에는 TV에서 인터뷰하셨던
우리조용필아저씨의 매니저 아저씨두 계셨구,보디가드 아저씨두 계셨어요.
에스칼레이터 앞에 모여있던 많은 사람들이 "오빠!사랑해요"하며 크게 외쳤어요.
^^;;그런데 제 동생은 "삼춘!사랑해요"라고 외쳤어요! 그러자 사람들이 내 동생이 너무 귀엽다며 막 웃으셨어요...
저두 아저씨를 사랑한다고 말했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아저씨를 따라가려구 하는데 보디가드아저씨들이 못 따라오게 막았고
정말 다행스러운건 저희가족은 아저씨를 따라가도 보디가드아저씨들이 못 따라오게 막질 않았다는거에요.
조용필아저씨께서 사람들을 피해 다른길로 가셨어요.
그런데 저희가족은 아저씨를 바라보고있었는데
아저씨가 들어가시던 길을 나오셨어요.
그래서 저희가족은 장난감 가게로 들어갔는데,조금있으니까 조용필 아저씨께서 우리가 있는 장난감 가게로 들어오셨어요.
그래서 조용필아저씨께서 저희엄마 옆에 앉으셨구요..
그 장난감 가게는 장난감을 파는게 아니라 우리손으로 직접 만들어야 하는 장난감 가게였어요. 그런데 아저씨께서는 인형을 만드는게 아니라 계산기를 조립하고 게셨어요.
느리게 손을 움직이는게 아니라 무척빨리 만드시는 거였거든요.
아무말씀도 안하시구...
얼굴은 슬퍼보이셨구 잠시 후 매니저 아저씨가 들어오셔서 조용필아저씨께 뭐라고 말씀을 하시자 그 때서야 살짝 웃음을 지으셨어요.
제가 왜 이런꿈을 꾸었을까요?
그리구 아저씨가 바로 옆에 계신데두 말 한마디도 해 보지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꿈속에서 이렇게 처음으로 아저씨를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분이 묘 하고 내가 정말 아저씨를 꿈속에서 보았다는게 신기 할 정도에요.
아저씨께서 왜 계산기를 만드셨을까?
조용필 아저씨!!아저씨가 자꾸만자꾸만 보고싶어져요.
식사는 잘 하고 계시는건지..
건강은 괜찮으신지...
제 나이 이제 13살!!!!
제가 더 어렸을 땐 GOD,조성모,핑클,강타,오빠 언니들을 좋아했었는데
자꾸만 아저씨의 노래를 듣고 아저씨를 보러다니고 이제는 우리엄마처럼
조용필아저씨를 사랑하는 이모 삼춘들 처럼 저두 아저씨를 변함없이 "그리워하고 사랑할"거에요.
꼭 약속 지킬께요!!!!!!
그리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어제밤 너무너무 기분좋은 꿈을 꾸어서 이렇게 들어왔어요.
무슨꿈인가 하면요!
엄마하고 동생지웅이하고 저하고 어느백화점에 쇼핑을 하러갔는데
에스칼레이터 올라가는 앞에서 사람들이 무척 많이 모여잇었어요.
그래서 무슨일인가 하고 저희두 많은사람들 틈속에 들어가 보았어요.
그런데...그런데 있잖아요. 그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조용필아저씨께서 올라오시고 계셨어요.
고개를 푹 숙으린 채,아저씨 옆에는 TV에서 인터뷰하셨던
우리조용필아저씨의 매니저 아저씨두 계셨구,보디가드 아저씨두 계셨어요.
에스칼레이터 앞에 모여있던 많은 사람들이 "오빠!사랑해요"하며 크게 외쳤어요.
^^;;그런데 제 동생은 "삼춘!사랑해요"라고 외쳤어요! 그러자 사람들이 내 동생이 너무 귀엽다며 막 웃으셨어요...
저두 아저씨를 사랑한다고 말했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아저씨를 따라가려구 하는데 보디가드아저씨들이 못 따라오게 막았고
정말 다행스러운건 저희가족은 아저씨를 따라가도 보디가드아저씨들이 못 따라오게 막질 않았다는거에요.
조용필아저씨께서 사람들을 피해 다른길로 가셨어요.
그런데 저희가족은 아저씨를 바라보고있었는데
아저씨가 들어가시던 길을 나오셨어요.
그래서 저희가족은 장난감 가게로 들어갔는데,조금있으니까 조용필 아저씨께서 우리가 있는 장난감 가게로 들어오셨어요.
그래서 조용필아저씨께서 저희엄마 옆에 앉으셨구요..
그 장난감 가게는 장난감을 파는게 아니라 우리손으로 직접 만들어야 하는 장난감 가게였어요. 그런데 아저씨께서는 인형을 만드는게 아니라 계산기를 조립하고 게셨어요.
느리게 손을 움직이는게 아니라 무척빨리 만드시는 거였거든요.
아무말씀도 안하시구...
얼굴은 슬퍼보이셨구 잠시 후 매니저 아저씨가 들어오셔서 조용필아저씨께 뭐라고 말씀을 하시자 그 때서야 살짝 웃음을 지으셨어요.
제가 왜 이런꿈을 꾸었을까요?
그리구 아저씨가 바로 옆에 계신데두 말 한마디도 해 보지 못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꿈속에서 이렇게 처음으로 아저씨를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분이 묘 하고 내가 정말 아저씨를 꿈속에서 보았다는게 신기 할 정도에요.
아저씨께서 왜 계산기를 만드셨을까?
조용필 아저씨!!아저씨가 자꾸만자꾸만 보고싶어져요.
식사는 잘 하고 계시는건지..
건강은 괜찮으신지...
제 나이 이제 13살!!!!
제가 더 어렸을 땐 GOD,조성모,핑클,강타,오빠 언니들을 좋아했었는데
자꾸만 아저씨의 노래를 듣고 아저씨를 보러다니고 이제는 우리엄마처럼
조용필아저씨를 사랑하는 이모 삼춘들 처럼 저두 아저씨를 변함없이 "그리워하고 사랑할"거에요.
꼭 약속 지킬께요!!!!!!
그리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3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0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5 댓글
송희
2003-01-25 23:02:34
미르
2003-01-25 23:04:16
짹짹이
2003-01-25 23:08:17
짹짹이
2003-01-25 23:09:15
하얀모래
2003-01-25 23:09:59
짹짹이
2003-01-25 23:10:18
짹짹이
2003-01-25 23:14:57
해피서영(배서영)
2003-01-25 23:15:46
해피서영(배서영)
2003-01-25 23:20:33
짹짹이
2003-01-25 23:23:01
짹짹이
2003-01-25 23:27:15
송희
2003-01-25 23:38:11
조미향
2003-01-26 20:06:02
해피서영
2003-01-27 07:19:50
짹짹이
2003-01-28 07: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