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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조용필 콘서트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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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먼 스탠드석 관객들을 배려하기 위해 고안된 '무빙 스테이지'는 수평·수직을 오가는 획기적인 연출이다. 관객 머리 위에 뜬 채로 그라운드 끝 무렵까지 나오는 '무빙 스테이지'는 2개로 나뉘어졌다 다시 합쳐진다. 이 무대를 설치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작업이 진행된 가운데 골조에서도 웅장함을 확인할 수 있다. 

가왕'이 초대합니다 … 내일 열광의 축제 속으로

획기적 '무빙 스테이지' 관객들에 감동선사

   
   



대중교통 이용·주차는 공연장 1㎞ 밖 유리

티켓 미구매 팬위해 서비스 차원 현장판매

가왕 조용필. 그가 드디어 내일(11일) 청주에서 웅장한 초여름밤의 축제를 연다. 11일 저녁 7시 30분 청주종합운동장에 모인 1만5000여 관중을 그가 열광의 도가니로 몬다.

이미 서울과 의정부 공연을 통해 '가왕'의 진가를 유감 없이 발휘했고 팬들은 확인했다. 때문에 내일 청주 공연 역시 기대가 크다. 의정부 공연에서 그는 화려한 레이저 조명과 웅장한 사운드로 공연의 시작을 알리면서 오랫동안 기다렸던 팬들의 흥분지수를 고조시켰다. 관객들이 시작부터 열광하기 시작한 것이다. 화려한 무대위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불꽃은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더욱 흥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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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무빙 스테이지'가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내면서 8m가량 공중에 뜨면서 서서히 앞으로 나와 무대 정면의 스탠드의 관람석 앞까지 바짝 다가서는 움직이는 무대로 인해 또 한 번 관중들을 감동시켰다. 변함없는 가창력, 화려한 무대, 웅장한 스케일의 가왕 조용필의 콘서트가 그렇게 내일 청주로 다가와 충청지역 팬들을 만나게 된다.

◇ 반드시 대중교통 이용해야

이미 의정부 공연에서 그랬듯이 청주에서도 교통마비 현상이 빚어질 수 있다. 청주에서는 근자에 이번과 같은 대형공연을 치른 적이 없다. 때문에 콘서트장인 청주종합운동장까지 접근하는 교통수요를 정확히 예측하기가 불가능하다.

그러나 1만5000여명이 한곳으로 이동해야 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를 토대로 부부, 친구, 연인, 가족 등이 함께 관람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6000~7000여대의 승용차가 이곳으로 접근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이렇게 될 경우 지근거리까지 근접하기도 어렵지만 주차하기는 더욱 어렵다.

때문에 청주시민의 경우 아예 집에서 도보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청주종합운동장으로 입장하는 것이 좋다. 또 충북지역 시·군이나 충남지역에서 콘서트장을 찾는 팬들도 종합운동장으로부터 1 밖의 적당한 장소에 주차한 후 걸어서 입장하는 것이 유리하다.

당일 공연장인 청주종합운동장 앞 청주체육관 입구에서부터 차량을 통제한다. 청주 공단오거리에서 운동장 방향으로 진행하는 차량과 사직4거리에서 운동장으로 접근하는 차량들을 진행방향의 임시주차장으로 안내하게 된다.

임시로 마련된 주차장은 종합운동장 주변 청주여중·중앙여고·흥덕초 운동장 3곳이다. 3곳 모두 콘서트장에서 1km 이내에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모든 관객들의 차량을 수용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때문에 되도록이면 1km 밖의 적당한 장소를 택하는 것이 편리하다. 이는 공연이 끝난 후 귀가하는 차량들로 뒤엉킬 수 있는 상황에서 피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 관람석 배치 및 입장시간

관람석 배치는 VIP석, R석, S석, A석, B석 등으로 구분돼 있다. △VIP석은 무대 앞 1층 3~7구역, 12~16구역 △R석은 1층 1~2구역, 8~9구역, 10~11구역, 17~18구역, 19~34구역, 2층 J~O구역 앞쪽(무빙스테이지 접근 구역) △S석은 2층 H~I구역, P~Q구역, J~O구역 뒤쪽이다. △A석은 2층 D~F구역 앞쪽, G구역, H구역 뒤쪽, Q구역 뒤쪽, R~S구역, T~U구역 앞쪽 △B석은 2층 A~C구역, D~E구역 뒤쪽, U~T구역 뒤쪽, V~X구역이다.

관람석별 공연장 입장은 1층(운동장)의 경우 청주종합운동장 서문과 북문을 통해, 2층(스탠드)은 서2문, 북2문, 북4문, 동2문으로 해야 한다.

공연 당일 1만5000여명이 운집하는 최근 보기드문 규모다. 이에 따라 관람석 역시 이에 상응하고 있어 자신의 관람석을 찾는 데도 실내공연장에 비해 시간이 걸린다. 이를 감안해 행사주최측이 공연시작 2시간 전부터 관람객을 입장시킬 계획이다. 관람객들이 조금 일찍 콘서트장으로 나와 충분한 시간을 갖고 본인의 자리를 찾아 착석한다면 보다 편한 마음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공연 티켓 구매

콘서트가 열리는 내일, 공연장인 청주종합운동장 앞에 마련된 입장권 판매대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그동안 입장권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실시하는 현장 판매에서는 R석(10만5000원), S석(9만5000원), A석(8만원)을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공연 당일은 매우 혼잡할 수밖에 없어 하루 전이라도 충청타임즈(전화 2345-041~2)와 콘서트하우스, 콘스티켓(1544-8076), 인터파크(1544-1555)를 통해 예매를 하는 것이 편리하다.

출처: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246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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