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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MBC TV, 조용필 음악인생 35년 조명
2003.08.13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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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명조 기자 = MBC TV는 14일 밤 11시 데뷔 35주년을 맞은 가수 조용필의 삶을 조명하는 `즐거운 문화읽기'를 방송한다.
`음악인생 35년, 조용필이 만들어낸 것들'이란 소제가 붙은 이 프로그램에서는`작은 거인', `슈퍼스타', `국민가수' 등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조용필의 음악인생을 짚어본다.
어느덧 50대 중반의 나이가 됐지만 "죽는 순간까지 음악에 대한 열정을 접을 수없다", "아직도 음악인으로서의 길은 30% 밖에 못왔다"는 그의 음악관도 아울러 들어본다.
수많은 히트곡으로 팬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온 조용필은 민요, 트로트에서부터 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한국대중음악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십대 소녀에서 이제 아줌마가 돼버린 `오빠부대'는 물론 `형님부대', 1973년부터 일편단심 그의 영원한 팬으로 남아 있는 방송작가 김성환 씨와 방송인 김수미씨등 조용필 팬들의 이야기도 곁들였다.
mingjoe@yonhapnews.net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방송은 : 목요일 오전 11시 입니다.
시간때가 잘못나갔네요.
참고로 14일 밤 11시에는요
<8.15 특별기획> 참 된 보수를 찾아서 - 1부
방송 된다고 하네여 ㅡ..ㅡ;;
`음악인생 35년, 조용필이 만들어낸 것들'이란 소제가 붙은 이 프로그램에서는`작은 거인', `슈퍼스타', `국민가수' 등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조용필의 음악인생을 짚어본다.
어느덧 50대 중반의 나이가 됐지만 "죽는 순간까지 음악에 대한 열정을 접을 수없다", "아직도 음악인으로서의 길은 30% 밖에 못왔다"는 그의 음악관도 아울러 들어본다.
수많은 히트곡으로 팬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온 조용필은 민요, 트로트에서부터 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한국대중음악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십대 소녀에서 이제 아줌마가 돼버린 `오빠부대'는 물론 `형님부대', 1973년부터 일편단심 그의 영원한 팬으로 남아 있는 방송작가 김성환 씨와 방송인 김수미씨등 조용필 팬들의 이야기도 곁들였다.
mingjoe@yonhapnews.net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방송은 : 목요일 오전 11시 입니다.
시간때가 잘못나갔네요.
참고로 14일 밤 11시에는요
<8.15 특별기획> 참 된 보수를 찾아서 - 1부
방송 된다고 하네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