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용필의 정규 19집 앨범 <헬로(Hello)>가 선주문 2만 장 이상을 기록했다.

오늘(22일) 유니버설뮤직 코리아 측은 “조용필의 새 앨범이 도·소매상에서 주문이 폭주, 사전에 제조해둔 물량 2만장이 한 번에 출고됐다”며 추가 물량 제조에 긴급히 돌입했음을 밝혔다.

특히 조용필의 새 앨범은 예스 24, 알라딘을 비롯한 국내 대형 음반판매 사이트에서 예약판매 오픈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며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관계자 측은 “새 앨범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가치를 창출한 리브랜딩의 사례로 제시되며 기업체들의 단체 구매가 쇄도하고 있다”며 “향후 앨범 판매량은 더욱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예견했다.

또한 지난 16일(화) 선공개된 19집 앨범의 수록곡 ‘바운스(Bounce)’는 공개된 지 하루 만에 국내 온라인 9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이 외에 라디오 방송 횟수 1위, 이동통신 3사 컬러링, 벨소리 인기차트까지 장악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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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 http://www.union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9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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