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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열광시킨 '조용필과 오빠부대'
히스토리 채널 21일 한국대중음악 변천사 2부 방영  


케이블·위성TV 역사전문 히스토리 채널이 21일 오후 6시 한국대중음악사 시리즈 2부
‘조용필(사진)과 오빠부대의 시대’편을 방영한다.
‘역사 특강, 숨은 그림 찾기’란 시리즈의 하나로 매주 토요일 방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음악평론가인 강헌 단국대 대중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가
대중음악사의 변천사를 재밌게 소개하고 있다.
‘조용필과 오빠부대의 시대’편에서는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상 가장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80년대 대중음악을 조명한다.
80년대에는 경제와 과학의 발전에 따라 대중음악이 발전했다.
이때부터 10대들은 선호하는 가수의 앨범을 직접 구입하고,
워크맨의 보급으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게 된다.

이때 가장 두드러진 것은 오빠부대의 출현.
발라드를 중심으로 한 대중음악은 당시 여학생들의 감성을 충족시켜 주는 최고의 문화로 떠올랐고,
대중음악을 대변하는 스타들은 늘 ‘오빠부대’를 몰고 다녔다.
당시 최고의 스타로는 조용필, 이문세, 변진섭, 배철수 등이 있다.
특히 조용필은 직접 곡을 쓰는 최초의 싱어 송 라이터로 스타와 예술가가 합쳐진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당대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당시 활동했던 노찾사, 시나위, 부활 등의 언더그라운드 그룹들은 가요 팬들의 다양해진 기호를 만족시키게 된다.

강 교수는
“대중음악이 생겨나기 전의 음악은 계급이나 지역에 의해 나누어졌으며
계급에 따라 귀족음악과 평민음악으로,
지역에 따라 밀양아리랑, 정선아리랑 등으로 분류돼 왔으며
세대혁명을 거치면서 계급으로 나뉘던 문화가 세대에 의해 나뉘게 됐다”
고 대중음악 변천사를 설명했다.

박태해 기자 pth122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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