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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경기] “경기도사랑 노래에 담을래요”

2005.03.09 19:02

ypc스타 조회 수:4859 추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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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사랑 노래에 담을래요”

              경기방문의 해 6호 홍보대사 가수 조용필



“슈퍼스타 조용필이 지난 22일 ‘경기방문의 해’ 6번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탁월한 가창력과 강한 흡인력으로 ‘창밖의 여자’를 비롯해‘돌아와요 부산항에’ 등

숱한 히트곡을 만들어 내면서 언제나 최고의 자리를 유지해온 그는

“고향인 경기도를 널리 알리기 위해 ‘경기찬가’와 같은 노래를 만들어 부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용필은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나 중학교 1학년까지 이곳에서 생활했다.

지금은 모두 떠난 고향이지만 아무리 바빠도 매주 한번씩은

부모님과 아내가 잠들어있는 화성 선산을 찾아 빈 마음을 채우고 간다.

그만큼 그의 고향 사랑은 애틋하다.

올해로 데뷔한지 36년.

그동안 나온 정규 앨범만 18장에 100여곡의 히트곡이 불려질 동안 그가 세운 신기록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먼저 그는 80년대부터 한·중·일과 미국 등을 넘나들며

노래로 한국을 알린 한류스타의 원조다.

1981년 한국인 최초로 미국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했으며

아시아 가수로는 처음으로 1985년 LA 디즈니랜드에서 공연을 가졌다.

또 1984년부터 1988년까지 사이 일본에서 음반 100만장 이상 판매 가수에게 수여하는

골든 디스크를 3장이나 받았다.

대중가수로서는 최초로 예술의 전당 오페라 홀에서 공연,

대중예술의 새로운 경지를 이끈 일화도 유명하다.

조용필이 ’영원한 오빠’이자 ‘가요계의 우상’으로 칭송받는 이유 중의 하나는

자신에게 돌아오는 많은 사랑을 보답하려는 ‘따뜻한 마음’ 때문이기도 하다.

심장병으로 사망한 아내를 추모하며 해마다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비를 지원해 주는가 하면

지난 IMF 시절 금모으기 행사에서는 그동안 받은 가수상 순금 트로피 전부를 국가에 기증하기도 했다.

오직 노래로만 승부해온 ‘가왕(歌王)’답게

“노래와 공연을 통해 경기도를 널리 알려나가겠다”는 조용필.

새로운 경기도의 이미지를 만들어갈 그의 노래와 공연은

오는 5월 2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기사제공처 : 최영선 기자 · 사진 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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