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를 걸을 수 있느냐
묻길래
그대 손 꼬옥 잡고 걷노라면
내 마음 흰 돛단배 되어
물결을 타네
-홍광일의<가슴에핀꽃>중에서-
*당신은 당신을 배신하지 않을 영원한 친구가 있나요?
있다면 이 책의 첫장을 펼치는 용기가 필요없겠습니다.
지금도 당신은 충분히 행복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