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급 체험의 순간들

진면모 2015.03.14 08:32:51

물 위를 걸을 수 있느냐

 

묻길래

 

그대 손 꼬옥 잡고 걷노라면

 

내 마음 흰 돛단배 되어

 

물결을 타네

 

-홍광일의<가슴에핀꽃>중에서-

 

*당신은 당신을 배신하지 않을 영원한 친구가 있나요?

 있다면  이 책의 첫장을 펼치는 용기가 필요없겠습니다.

 지금도 당신은 충분히 행복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