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공연! 최고중에 최고~~^^

무진장필사랑 2015.11.16 03:27:35
캔디님과나는 설레는가슴을안고 대구부스에 도착했답니다
그런데 아무도 없어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다시 엑스코안에 부스로가보니 영미님ᆞ예쁜토끼님과딸님ᆢ그리고 다른 미지천사분몇분계시는데 ᆢ생각이 가물 가물ᆢ
먹을것과음료수를 셋팅을 예쁘게 많이 차러놨더라구요ᆢ
좀있으니 미지님들로 부스는 시끌시끌 ᆢ분위기가 화기애애ᆢ하는중에 우린 새로 제작해만들어온 야간봉을 완판을 마치고 공연장안으로 입장~~~
드뎌 공연시작 ᆢ
오빠목소리 들리는순간 함성을 질렀다요ᆢ
공연장은 점점 열광하는소리와 오빠노래소리가 울려퍼지다가
이태윤님ᆞ 최희선님 양옆에 의지에 앉으시고 오빠는 가운데
의자에 나란히 앉아 통기타 치시면서 14집에 들어있는
추억에도 없는이별~~내이름은 구름이여ᆢ
우와~~기절일보직전ᆢ
작은소극장에 온것같은느낌도들고 라이브까페 앉아있는 느낌도들고ᆢ 상상도 못했던 무대를 장식하고 계셨다ᆢ
24곡 다 부르시고 들어가셨다 ᆢ
우린 당연히ᆢ앵콜 앵콜을 외쪘지요ᆢ
바운스ᆢ미지의세계ᆢ여행을떠나요ᆢ
앵콜송부르시더니 아무말없이 무대뒤로 사라지셨어요ᆢ
우린 다시 앵콜앵콜ᆢ
아니나 다를까 오빠께선 우리의바램을 아신걸까
다시 무대로 나오시더니 ᆢ
헬로ᆢ미지의세계ᆢ모나리자를 불러주셨어요ᆢ
오빠!대단하시네요ᆢ
앵콜송을 여섯곡이나 부르시다니ᆢ
그렇게 공연은 끝났데요ᆢ
뒷풀이장소로 이동ᆢ
봉창 칼국수 ᆢ
맛이 끝내줬답니다 ᆢ우린 영원한신화 조용필 ^^을 외치며
맛있는 칼국수와 해물전골 칼국수ᆢ아카시아님이 가져오신 술술
잘넘어가는 맛난술과 공연에대한 얘기보따리를 풀어놓았쪄요ᆢ
캔디님과저는 마지막열차시간에 맞쳐 아쉬움을 뒤로하고
동대구역으로 발길을 돌려야만 했답니다ᆢ
다들아시죠!
미지님들과 화기애애한분위기 그속에서 나오기싫은심정을요ᆢ
캔디님은 테리우스님이 광명역으로 마중나오셔셔 제가 택시타는모습
까지 보고 차 번호 외워찍어주신 캔디님덕분에
집에 잘 도착했답니다ᆢ
캔디님! 테리우스님과 잘 들어가셨나요ᆢ?
어제는 넘 고마웠어요ᆢ^^
대구미지님들!
수고많으셨어요~~글구 감사해요^^
대구에 오셨던 미지님들 잘 들어가셨나요?
오빠공연 함께한 시간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네요ᆢ
좋은추억 만들고오니 행복합니당~~~담 공연때 만나오ㅡ~~~
오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