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까꿍 ㅋㅋ

일편단심민들레 2016.10.16 10:58:21
앵콜곡 바운스하실때 희선님 뒤에 숨어서 까꿍하신 모습이 떠올라 혼자 실실 웃고 있네요^^
잠이 쉽게 오질 않아 몇자 적어봅니다.
울산공연을 무사히 마치게되어 정말 기뻐요..사실 제가 걱정을 좀 했거든요^^
오빠도 맘이 많이 무거우셨을텐데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오빠 울산공연이 저뿐만 아니라 울산시민들에게 많은 위로와 힘이 되었네요.
다른곳보다 많이 웃으시고 위로의 멘트도 해주시고 손하트까지ㅎㅎ
무빙아래도 봐주셨죠..밑에서 오빠랑 눈마주치신분?
제가 천안에서 오빠발바닥 엄청 많이 봤거든요
그땐 흰발바닥이였는데 울산에선 검정 발바닥 이였어요.담엔 무슨색일까?ㅋㅋㅋㅋㅋ별게다 궁금하네
오빠가 "또올게 진짜~" 요렇게 말씀하심^^
먼길 울산까지 오신 미지식구들 반갑고 고맙습니다.
다들 잘 도착했는지... 잘 가고 계신가요?
두서없이 몇자적고갑니다..
모두 꿈속에서 예쁜오빠만나요~^^
참! 여행을 떠나요 부르실때 오빠가 빵 터지셨던데 왜그러셨어요?
웃음을 참으시면서 노래하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