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야~~~~

석남빈경 2016.10.16 23:26:19
목놓아 소리쳐봐도 들리지 않았겠지만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날 정도로 울산공연에서 미친듯이 놀았네요ㅎㅎ
출근은 했지만 완전 넉다운ㅠㅠ
비까지 오니 싹신이 다 쑤시네요...
딱 내머리 위에서 오빠 무빙이 쓰는바람에 고개 쳐들고 봐서 목도 뻐근ㅋ
하지만 그보람이 있는듯
오빠가 아이컨텍을 해주셨네요~
진짜 오빠가 밑에 볼줄은 정말 몰랐거든요ㅎㅎ
넘 행복했답니다^^
담에도 밑에 있는 팬들을 위해서 발바닥만 보여주지마시고 얼굴도 보여주세요~
특히 부산요~
부산자리도 보니 울산이랑 거의 같은자리~
오빠~ 기대할께용^^
영원히영원히 사랑합니다♡♡♡♡♡
미지식구들봐서 넘 좋았습니다^♡^
부산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