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빗방울이 자꾸 떨어지는 날에 생각나는 노래
오빠가 부르신 "나는 알아"
이노랠 즐겨 듣습니다.
컴에서, 폰에서 일일이 클릭해서 듣는게 귀찮아서
아예 알림음악으로 만들어서
메세지 알림음으로 해버렸네요^^
앞에 전주부분은 짤라 버리고
바로 노래가 나오게끔...ㅎㅎㅎ
보통 메세지 알림음 오면 2~3초면 끝인데
노래를 알림음으로 해 놓으면
제가 폰을 터치해서 꺼지 않으면
한곡 완곡을 다 듣는데
메세지는...나는 알아
카톡은...몽야주
요거 듣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요즘 비피해 입지는 않으셨는지요?
충정도, 중부는 비가 많이 오고
대구는 연일 폭염에...대프리카라고하죠^^
미지님들 폭우 피해 없으시고 폭염을 이겨 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