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그래미상 8개부문을 석권한 산타나..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 40년이나 음악생활을 한 그가
올해 최고의 앨범상및 중요부분 상을 모조리 독차지 했다
앨범 판매량만 천만장이 넘어다니 ...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열정적으로 음악하는 뮤지션 산타나도
대단하지만 오랫동안 음악활동한 그를 원로니 한물간 뮤지션이라고 취급하지 않고 편견없이 그의 음악만가지고 인정하고 사랑해주는
대중들이 더 멋져 보인다
우리나라 대중들 같으면 아무리 음악이 훌륭해도
늙다리 가수 음악이라고 외면하거나 들어도 남이 눈이 무서워
좋다는 표현도 못할것이다 ..
용필님이 활동 안하는건 이해한다
완성된 앨범을 내봐자 소용없을텐데 ..
우리 국민들은 깊이있고 훌륭한 음악을 들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이다
편견으로 얼룩진 이나라를 떠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