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네다 반갑습네다.

제가 게을러서 이런곳이 있는 줄고 모르고 용필님의 광 팬이라고 자부하고 있었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그리고 제가 꼭 구하고 싶은 곡이 있는데,
다름아닌 3집에 수록된 '너의 빈자리'의 원곡인 '어디로 갔나요'란 곡입니다.
제가 알기로 용필님께서 예전에 가장 애착을 가진 곡이라고 밝힌 적이 있으신 것 같은데, 도저히 구할수가 없군요.
혹시 가지신 분 계시면 소식 좀 주세요.
복사라도 좀...죄송.
저는 용필님의 데뷔앨범에서부터 14집까지 레코드로 보관중입니다.
그리고 라이브 공연실황 활동사진도 조금 있구요.
제가 가장 아끼는 앨범은 데뷔집이라고 나온 앨범인데요 소개 해 드리자면 예전에 용필님의 다듬어 지지않은 깨끗한 목소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얀모레의 꿈. 캐사라. 반지의 추억. lead me on. 사랑의 자장가.
고운님 내님. 꿈을 꾸리. 그때 그 사랑등등이 실려 있습니다.
꼭 듣고 싶습니다.
'어디로 갔나요'란 곡은 어디로 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