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렷을적 노래방 기억

L세대 2018.08.29 01:40:38
슬픈 베아트리체를 불렀는데...

100점이 나와

상금 만원 받았어요

그때가 중학교 때였는데...

저한테 상금을 주셨던 분이 알고보니

지금 방통대 총장님이시네요

류수노 총장님

기사 이것 저것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어렸을땐 아는 아저씨

사모님은 제가 더 어렸을때

손오공 장남감 사주시기도 했는데...

신기하네요

이런얘기 주절주절 써도 되나???

제가 예술의 전당 2000년 공연 갔을때 나이가

23살

거기 공연갔다가 돈이 없어서

2달 고생했었어요

그때 135,000원 vip 석


그때 산장의 여인 부르셨는데...

Mbc 에는 다른노래가 나오던데...

근데 분명히 저도 스쳐지나갔거든요

짬뽕 편집 한거죠???

그냥 오랜만에 주절주절 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