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 너무나도 급박하게 돌아간거 같지만
지난 시간들을 생각해 보면 나름대로
저 자신을 평가하자면 1% 정도는 지난 저 자신 보다도 낳은거 같았기에
만족하면서도 미세 회원으로서 활동이 뜸한거에 대한 서포트를 못한거에 대한 미안함과 또다른 기타등등 여하튼간에 그렇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보듬어주고 이해해주신 모든 미세회원분들께 캄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배울점들이 많은 미세에서 배우며 느껴왔기에
지금의 클라우드가 있는거 같습니다
방금전에 생방송으로 끝난 청룡영화제 마지막 작품상에서
괴물이 타면서 나오는 노래가 지금 저를 잡아당겨 이렇게 글을 쓰게
만드는데요 무척이나 제가 좋아하는 음악가인 엔니오 모리꼬네의 영화음악이자 제가 좋아하는 영화감독인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미션 투 마스 ost 중에서 9번트랙 where? 의 하이라이트 부분이라서 더욱 좋았던거 같습니다
미래를 향해 도전하며 나아가는 것 두려움 없이 정진해 가는
필님의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말입니다
과거보다 더 낳은 현실을 만들기 위해
현재보다 더 낳은 미래를 바라보며 가꾸어 나가기에
지금의 앞으로의 미세가 존재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맨날 보고 싶습니다
그냥 도전하고 싶습니다
마냥 후회없이 희망을 안고 꿈을 펼치고 싶습니다
채린이가 퇴혼한지 조금 되었는데요
안심할수 없는 상태이지만 말도 하고
아둥바둥 노는거 보면서 삶의 희열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멀리 볼수 있도록
지금보다 더 높이 날수 있도록
현재를 사랑하며 미래를 개척할수 있도록
공기의 존재를 감사하며 지금보다 더 나아갈수 있도록 말입니다
지금 제나이 3학년 2반 되지만 유학에도 도전할려고 합니다
제 인생의 좌표가 별이 되지 않더라도
한줄기 연결고리가 될수 있도록
희망의 빛이 될수 있도록
누구보다도 더욱 열심히 치열한 각박한 도시속을 헤쳐나가겠습니다
그럼 항상 필님의 포스가 함꼐 하기를 바랍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일들만 가득 하실겁니다. 클라우드님 힘내셔요.^^*
마음 먹은 일도 꼭 이루시고..내년에는 더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