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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23년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1위하나 ‘뮤직뱅크’ 정상 유력
2013.05.03 21:28
신문사 | 뉴스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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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날짜 | 2013-05-03 |
[뉴스엔 전원 기자]
조용필이 23년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조용필은 5월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유력한 1위 후보다. 조용필 '바운스'(Bounce)는 디지털 음원, 음반판매, 방송횟수, 시청자 선호도 조사 점수를 합산해 매겨지는 K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용필이 최근 발표한 정규 19집 앨범 '헬로(Hello)'는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은 물론 앨범 10만장 판매 돌파까지 목전에 두고 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조용필의 앨범 판매는 꾸준히 1위에 머물고 있으며 디지털 차트와 선호도 역시 싸이, 로이킴 등과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방송점수의 경우 조용필과 싸이 모두 국내 방송에 한번도 출연한 적이 없기 때문에
네티즌들이 분석하고 예상한 자료에 따르면 조용필의 '뮤직뱅크' 1위 수상은 확실시돼 보인다. 이날 조용필이 '바운스'로 '뮤직뱅크' K차트 1위에 오르게 되면 1990년 MBC '쇼네트워크'에서 '추억속의 재회'로 정상을 차지한 지 23년만에 다시 한번 지상파에서 그 영광을 누리게 된다. 최근 조용필이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바운스'로 1위에 오른 적은 있지만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는 오랜만이다.
한편 조용필은 현재 5월 3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시작해 의정부, 대전, 진주, 대구로 이어지는 '조용필 전국 투어-헬로(Hello)'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뉴스엔DB)
전원 wonwon@
조용필이 23년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조용필은 5월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유력한 1위 후보다. 조용필 '바운스'(Bounce)는 디지털 음원, 음반판매, 방송횟수, 시청자 선호도 조사 점수를 합산해 매겨지는 K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용필이 최근 발표한 정규 19집 앨범 '헬로(Hello)'는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은 물론 앨범 10만장 판매 돌파까지 목전에 두고 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조용필의 앨범 판매는 꾸준히 1위에 머물고 있으며 디지털 차트와 선호도 역시 싸이, 로이킴 등과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방송점수의 경우 조용필과 싸이 모두 국내 방송에 한번도 출연한 적이 없기 때문에
네티즌들이 분석하고 예상한 자료에 따르면 조용필의 '뮤직뱅크' 1위 수상은 확실시돼 보인다. 이날 조용필이 '바운스'로 '뮤직뱅크' K차트 1위에 오르게 되면 1990년 MBC '쇼네트워크'에서 '추억속의 재회'로 정상을 차지한 지 23년만에 다시 한번 지상파에서 그 영광을 누리게 된다. 최근 조용필이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바운스'로 1위에 오른 적은 있지만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는 오랜만이다.
한편 조용필은 현재 5월 3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시작해 의정부, 대전, 진주, 대구로 이어지는 '조용필 전국 투어-헬로(Hello)' 준비에 한창이다. (사진=뉴스엔DB)
전원 won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