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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06-09-26] 안성기 박중훈 조용필 과거 모습 공개
2006.09.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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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박중훈 조용필 과거 모습 공개
안성기-박중훈, 안성기-조용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록가수 최곤과 매니저 박민수의 가슴 뻐근한 우정을 담은 영화 ‘라디오 스타’(감독 이준익/제작 영화사 아침, 씨네월드)의 주인공 박중훈과 안성기는 영화 ‘칠수와 만수’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이 1994년 함께 출연한 영화 ‘투캅스’ 시절 모습. 두 사람 모두 지금보다 조금은 젊어보이지만 많이 달라지지 않은 모습이 놀랍기까지 하다.
한편 ‘라디오 스타’에서 흘러 나오는 조용필의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는 안성기와 조용필의 우정이 빚어낸 결과라고 한다.
자신의 노래를 영화에 사용하는 것을 쉽게 허락하지 않았던 조용필은 중학교 동창이자 절친한 친구인 안성기에 대한 우정의 표시로 흔쾌히 수락했다. 이로써 ‘라디오 스타’는 조용필의 음악을 사용한 최초의 영화가 됐다.
이밖에도 ‘라디오 스타’에는 이 영화의 연출자 이준익 감독과 제작자 정승혜 대표의 15년이 넘는 우정도 녹아있어 관객들의 마음을 적실 것으로 보인다.
유숙 rere@newsen.com
http://www.joins.com/article/2459495.html?ctg=-1
안성기-박중훈, 안성기-조용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록가수 최곤과 매니저 박민수의 가슴 뻐근한 우정을 담은 영화 ‘라디오 스타’(감독 이준익/제작 영화사 아침, 씨네월드)의 주인공 박중훈과 안성기는 영화 ‘칠수와 만수’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두 사람이 1994년 함께 출연한 영화 ‘투캅스’ 시절 모습. 두 사람 모두 지금보다 조금은 젊어보이지만 많이 달라지지 않은 모습이 놀랍기까지 하다.
한편 ‘라디오 스타’에서 흘러 나오는 조용필의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는 안성기와 조용필의 우정이 빚어낸 결과라고 한다.
자신의 노래를 영화에 사용하는 것을 쉽게 허락하지 않았던 조용필은 중학교 동창이자 절친한 친구인 안성기에 대한 우정의 표시로 흔쾌히 수락했다. 이로써 ‘라디오 스타’는 조용필의 음악을 사용한 최초의 영화가 됐다.
이밖에도 ‘라디오 스타’에는 이 영화의 연출자 이준익 감독과 제작자 정승혜 대표의 15년이 넘는 우정도 녹아있어 관객들의 마음을 적실 것으로 보인다.
유숙 rere@newsen.com
http://www.joins.com/article/2459495.html?ct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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