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타뉴스 2006-10-13] 김종서 "조용필 목소리 닮으려 하루4갑 흡연"
2006.10.14 08:14
신문사 | |
---|---|
기사 날짜 |
김종서 "조용필 목소리 닮으려 하루4갑 흡연"

로커 김종서가 조용필의 목소리를 닮기 위해 하루 4갑씩 담배를 피웠던 경험을 고백했다.
김종서는 13일 오전 방송된 MBC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 좋은 날'에서
담배를 피우게 된 동기와 금연성공에 대해 들려줬다.
김종서는 "지금은 (담배를)끊은지 4~5년 됐지만 원래는 하루 4갑 피웠다"고 말했다.
김종서는 흡연동기에 대해
"아주 단순하다. 조용필 선배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하루 4갑씩 피우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미성을 가졌던 김종서는 허스키한 음색의 조용필을 멋있게 보며 존경했다.
조용필의 목소리를 부러워했던 김종서는 어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용필이 하루 세갑 이상 담배를 피운다는 사실을 보고 흡연을 하게 됐다고.
김종서는 "조용필 선배님이 하루 세 갑 이상 피운다는 내용을 보고 '이거 였구나,
그렇지'하면서 흡연을 시작했다"고 흡연동기를 밝혔다.
그러나 김종서는
"하다보니까 목만 상하지 그게 아니더라.
사실은 폭포수 아래서 조용필 씨가 연습을 무지 하셨던 거다.
'아니네'하고 끊을려고 했는데 중독이 되서 쉽게 끊어지지 않더라"고 말했다.
gyummy@mtstarnews.com

로커 김종서가 조용필의 목소리를 닮기 위해 하루 4갑씩 담배를 피웠던 경험을 고백했다.
김종서는 13일 오전 방송된 MBC '이재용 임예진의 기분 좋은 날'에서
담배를 피우게 된 동기와 금연성공에 대해 들려줬다.
김종서는 "지금은 (담배를)끊은지 4~5년 됐지만 원래는 하루 4갑 피웠다"고 말했다.
김종서는 흡연동기에 대해
"아주 단순하다. 조용필 선배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하루 4갑씩 피우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미성을 가졌던 김종서는 허스키한 음색의 조용필을 멋있게 보며 존경했다.
조용필의 목소리를 부러워했던 김종서는 어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조용필이 하루 세갑 이상 담배를 피운다는 사실을 보고 흡연을 하게 됐다고.
김종서는 "조용필 선배님이 하루 세 갑 이상 피운다는 내용을 보고 '이거 였구나,
그렇지'하면서 흡연을 시작했다"고 흡연동기를 밝혔다.
그러나 김종서는
"하다보니까 목만 상하지 그게 아니더라.
사실은 폭포수 아래서 조용필 씨가 연습을 무지 하셨던 거다.
'아니네'하고 끊을려고 했는데 중독이 되서 쉽게 끊어지지 않더라"고 말했다.
gyumm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