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뉴스

신문사  
기사 날짜  
이문세 "조용필·계은숙 있어 오늘의 비 있는 것"


최근 소품집을 내고 활동을 시작한 가수 이문세가 최근 일고 있는 한류열풍에 대해 과거 선배들의 닦아온 기반을 강조하며 후배들의 분발을 당부했다.
이문세는 최근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류의 정확한 개념은 잘 모르겠지만, 예전 조용필과 계은숙, 나훈아 같은 가수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비가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문세의 이 같은 발언은 과거 조용필, 계은숙 등 일본에서 활동하며 닦아놓은 기반 위에 최근 신세대 스타들의 활약으로 한류가 현재 빛을 발하고 있다는 것이 요지.

자신도 7년전 이미 일본과 미국공연을 벌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소개한 이문세는 "옛날 선배가수들이 다져놓은 기반이 없었으면 지금의 한류도 없었을 것"이라며 "조용필 계은숙 나훈아 등 선배가수들이 터를 닦았기에 오늘의 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류스타들에게 분발을 당부했다.

"한류의 확산으로 인해 시장이 넓어져서 좋다. 한국인뿐만 아니라 대만, 일본인 등이 한국의 대중문화를 좋아하다는 것은 세계화의 초석에 의미가 있다"면서 "여기서 그치지 않고 왜 그들이 우리 문화를 좋아하는지 분석해, 한류를 유지해나가야 한다. 젊은 한류스타들은 끊임없이 자기성찰을 하고 자신만의 좋은 컨텐츠를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gyummy@mtstarnews.com

번호 제목 신문사 기사 날짜 조회 수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공식 미지 트위터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