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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보아 조용필 앞섰다, 한국 가수 최초 5년 연속 'NHK홍백가합전' 출전

약관 20살의 가수 보아가 마침내 대기록을 세웠다.
보아는 11월29일 오후 NHK 홈페이지를 통해 출전자 명단이 발표된 일본 최고 권위의 연말 가요행사 '제 57회 NHK홍백가합전'에서 홍조 가수로 참가한다.
보아의 이로서 2002년 16살의 나이로 처음 'NHK홍백가합전' 무대를 밟은 이래 5년 연속 출전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국 가수로는 'NHK홍백가합전'에 조용필이 87년부터 90년까지 4년 연속 참가한 것이 최다. 보아는 이미 지난 해 대 선배 조용필이 세운 기록에 어깨를 나란히 했고, 드디어 올 해 선배가 세운 기록을 앞서는 쾌거를 기록했다.
보아는 또한 올해 참가로 87년부터 90년, 92년 등 5회 출전한 조용필과 함께 최다 참가 한국 가수의 기록도 함께 세우게 됐다.
일본 방송가의 가장 대표적인 연말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NHK홍백가합전'에는 보아 조용필과 함께 계은숙 김연자 조용필 이정현 류 등이 참가했다.


특히 2004년에는 당시 한창 뜨거웠던 한류 붐을 타고 이정현과 류가 보아와 함께 참가해 한국 가수가 3명이나 'NHK 홍백가합전' 무대에 서는 장관을 이루기도 했다.
하지만 2006년에는 보아만이 'NHK홍백가합전' 무대에 서는 유일한 한국 가수가 됐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측은 29일 오후 "오늘 통보를 받아 아직 곡목을 정하지 못했다"며 "일단 최근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윈터 러브'를 그날 행사에서 부를 유력한 후보곡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아의 21번째 일본 싱글인 '원터러브'는 차분하고 깊이있는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로 11월1일 일본에서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
한편, '가족의 사랑'을 테마로 한 이번 'NHK홍백가합전'에는 보아와 함께 코다 쿠미, 하마자키 아유미, 보니 핑크 등이 홍조의 가수로, 스마프(SMAP), WaT, ,토키오, 아쿠아타임즈, 오렌지레인지, 포르노그래피티 등이 백조 가수로 나선다.
'NHK홍백가합전'은 12월31일 오후 7시20분부터 도쿄 시부야 NHK홀에서 생방송으로 일본 전역에 방송된다.
(김재범 연예전문기자/news@photo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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