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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2007-01-19] 끽연가 조용필 담배 끊었다
2007.01.20 10:24
신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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끽연가 조용필 담배 끊었다

‘국민가수’조용필(사진)이 금연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측근들에 의해 확인됐다.
그의 예전 매니저인 맹정호씨(한국연예제작자협회 이사)에 따르면
그가 담배를 끊은지 근 1년이 돼 간다는 것.
그동안 조용필은 측근들은 물론 가요계에서도 ‘줄담배’로 소문난 끽연가.
하지만 최근 있었던 친지들과의 신년회에서 조용필이 담배를 입에도 안돼자
한측근이 이유를 물어봐 이 사실이 알려졌다는 것.
맹이사는 “최근 신년회에서 (조)용필이형이 얼굴도 좋아지고, 활기차져서 비결을 묻자 ‘담배를 끊었다’고 하더라”며
“그동안 주변사람들도 형의 금연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담배를 끊으니 건강은 물론 가창력도 젊은이 못지않게 좋아졌다”며
“요즘 30대 못지않는 활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용희 기자
hee7@sportsworldi.com
‘국민가수’조용필(사진)이 금연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측근들에 의해 확인됐다.
그의 예전 매니저인 맹정호씨(한국연예제작자협회 이사)에 따르면
그가 담배를 끊은지 근 1년이 돼 간다는 것.
그동안 조용필은 측근들은 물론 가요계에서도 ‘줄담배’로 소문난 끽연가.
하지만 최근 있었던 친지들과의 신년회에서 조용필이 담배를 입에도 안돼자
한측근이 이유를 물어봐 이 사실이 알려졌다는 것.
맹이사는 “최근 신년회에서 (조)용필이형이 얼굴도 좋아지고, 활기차져서 비결을 묻자 ‘담배를 끊었다’고 하더라”며
“그동안 주변사람들도 형의 금연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담배를 끊으니 건강은 물론 가창력도 젊은이 못지않게 좋아졌다”며
“요즘 30대 못지않는 활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용희 기자
hee7@sportsworld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