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궁평항에 뜨다  

9월 15일 콘서트 사전 답사 차  



오는 9월 15일 궁평항에서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국민가수 조용필이
27일 궁평항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조용필 소속사인 YPC 관계자에 따르면 조용필은 이날 오전 10시경 궁평항에 도착,
2시간여 동안 궁평항을 둘러보며 현지 상황을 파악하고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사전답사에는 조용필 소속사 관계자와 최영근 시장, 시 문화홍보과장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필의 이번 궁평항 방문은 오는 9월 15일 오후 7시 열리는
조용필 화성콘서트 ‘사랑’ 공연의 사전답사로 전격 방문한 것.

이번 답사로 조용필은 고향에서의 공연에 큰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홍인기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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