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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콘서트 최대 인파인 3만여명 운집 관객 열광!


(인천-경기=일간연예스포츠)최대 인파인 3만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2시간 혼의 무대 시민과 함께



위대한 탄생과 조용필씨가 화성시 궁평항에서 3만여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2시간 동안의 혼의 무대를 선보이며 팬과 시민을 열광케 했다.



이 날 조용필씨는
“화성시 송산면 쌍정리 99번지 조용필입니다”라고 관객에게 첫인사를 했다.
이어 그는
“고향에서 이제야 공연을 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며
이 모든 것을 위해 노력해 주신 최영근 시장님께 감사드립니다.”라며
최 시장께 고마움을 표시했다.



저녁 7시가 조금 넘어 조명탑에서 무대로 두 발의 불꽃이 발사되면서
웅장한 사운드와 함께 시작한 조용필 콘서트는 2시간 내내
곡과 곡사이 쉬는 시간도 없이 특유의 창법과 파워로 관객을 이끌었는데
열창의 수준을 넘어 노래에서 가수의 혼을 느끼게 하는 무대였다.



가로 80m, 높이 30m의 무대에 발사되는 화려한 조명,
웅장하면서도 고출력 사운드로 심장을 띠게 하는 대형스피커,
멀리서도 조용필씨를 가까이 볼 수 있도록 설치된 4개의 대형 전광판은
3만의 관객을 아우르며 대형 콘서트가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관객들은 ‘단말머리’, ‘허공’, ‘여행을 떠나요’, ‘모나리자’ 등의 히트곡을
따라 부르거나 춤을 추며 화성시에서 위대하게 탄생한 가수 조용필씨의 음악에 모두 심취했다.

한편,
조용필씨는 고향에서 처음하게 되는 공연에 감사의 뜻으로
거액이 드는 행사장 내 대형스피커 임대료를 직접 자비로 마련해
고향 사랑에 대한 각별함은 표시했다.

이밖에도 화성시에서 조용필씨의 공연이 시작된다는 소식이 처음 접해졌을 때
안전사고와 교통문제를 일부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으나
이 날 행사장은 안전 펜스에서부터 구역설정, 교통안내 등
수 백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하면서
아무런 사고 없이 콘서트가 끝낼 수 있었던 것으로
화성시가 어느 정도 대형행사에 대한 기획능력과 운영능력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출처:http://www.easypol.com/paper/news/view.php?papercode=news&newsno=65228§no=194§no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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