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포츠한국 2007-10-16] 이수영 "용필오빠 덕 봤어요"
2007.10.16 19:50
신문사 | |
---|---|
기사 날짜 |
이수영 "용필오빠 덕 봤어요"
8집 '단발머리' 리메이크곡 오해
중장년 팬들도 관심… 톱10 랭크

가수 이수영이 대선배인 가수 조용필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이수영은 최근 8집 앨범을 내고 타이틀곡 <단발머리>로 활동하면서 때 아닌 조용필의 후광을 얻고 있다.
바로 동명 제목을 가진 조용필의 노래 <단발머리>의 리메이크곡이라는 오해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수영의 소속사측은
“이수영이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리메이크한 곡인 줄 아는 팬들도 있다.
그 덕분에 홍보가 되는 것 같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지만 조용필에게 오히려 감사해야 할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수영은 현재 인터넷 인기 음악사이트에서 톱 10안에 랭크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수영은 이 덕분에 중장년층 음악 팬들에게까지 한 번 더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이수영은 기타를 맨 채 노래를 불러 60,7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형식으로 나서고 있다.
옛 향수를 자극하는 아이템으로 신세대뿐만 아니라 장년층에게도 신선한 자극제가 되고 있다.
출처: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0710/sp2007101607053058390.htm
8집 '단발머리' 리메이크곡 오해
중장년 팬들도 관심… 톱10 랭크

가수 이수영이 대선배인 가수 조용필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이수영은 최근 8집 앨범을 내고 타이틀곡 <단발머리>로 활동하면서 때 아닌 조용필의 후광을 얻고 있다.
바로 동명 제목을 가진 조용필의 노래 <단발머리>의 리메이크곡이라는 오해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수영의 소속사측은
“이수영이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리메이크한 곡인 줄 아는 팬들도 있다.
그 덕분에 홍보가 되는 것 같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지만 조용필에게 오히려 감사해야 할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수영은 현재 인터넷 인기 음악사이트에서 톱 10안에 랭크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수영은 이 덕분에 중장년층 음악 팬들에게까지 한 번 더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이수영은 기타를 맨 채 노래를 불러 60,7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형식으로 나서고 있다.
옛 향수를 자극하는 아이템으로 신세대뿐만 아니라 장년층에게도 신선한 자극제가 되고 있다.
출처: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0710/sp200710160705305839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