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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2007-12-03] 연말 콘서트, 최강자는 누구일까
2007.12.0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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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콘서트, 최강자는 누구일까
연말, 본격적인 공연시즌이 돌아왔다. 특히나 올해는 신예부터 관록있는 가수들의 공연까지 개인의 입맞에 맞는 다양한 공연들이 즐비하다. 수많은 공연 가운데 과연 연말콘서트의 강자 티켓은 누가 거머쥐게 될까.
조용필 인순이 이승철
먼저 관록있는 가수들의 공연이다. 다음해면 가수 생활 40주년을 맞게되는 조용필은 총 11일동안 연말콘서트를 가진다. 먼저 4일에서 8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 공연을 시작으로 14일에서 16일은 고양 아람누리 극장, 22일에는 부산 벡스코, 마지막으로 28일과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양일간 열리는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이중 성남 공연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7.2 서라운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1부는 뮤지컬, 2부는 콘서트 형식으로 꾸민다. 아울러 1부에서는 별과 하늘, 밤과 낮, 천둥과 비, 가을 벌판, 눈 내리는 겨울 등 계절 공간을 테마별로 구성할 예정이다.
조용필은 지난달 22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 기념 기자회견에서 “공연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성공하는 경우는 적다. 대중을 사로잡을 스타와 많은 히트곡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만의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OSEN=최현유 기자]
출처: http://www.stoo.com/news/html/000/813/336.html

조용필 인순이 이승철
먼저 관록있는 가수들의 공연이다. 다음해면 가수 생활 40주년을 맞게되는 조용필은 총 11일동안 연말콘서트를 가진다. 먼저 4일에서 8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 하우스 공연을 시작으로 14일에서 16일은 고양 아람누리 극장, 22일에는 부산 벡스코, 마지막으로 28일과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양일간 열리는 공연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이중 성남 공연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7.2 서라운드 시스템을 도입하고 1부는 뮤지컬, 2부는 콘서트 형식으로 꾸민다. 아울러 1부에서는 별과 하늘, 밤과 낮, 천둥과 비, 가을 벌판, 눈 내리는 겨울 등 계절 공간을 테마별로 구성할 예정이다.
조용필은 지난달 22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 기념 기자회견에서 “공연이 많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성공하는 경우는 적다. 대중을 사로잡을 스타와 많은 히트곡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만의 소신을 전하기도 했다
[OSEN=최현유 기자]
출처: http://www.stoo.com/news/html/000/813/3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