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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생생뉴스 2008-04-16] 조용필, 잠실주경기장 3주간 대관 40주년 콘서트
2008.04.1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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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잠실주경기장 3주간 대관 40주년 콘서트
조용필이 40주년 기념 콘서트를 위해 국내 최대의 공연장인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3주간 대관한다.
조용필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40주년 기념 콘서트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조용필은 이 자리에서 깜짝 놀랄 오프닝부터 영상과 음향에 이르기까지 최고 수준의 무대를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특히 공연을 공동 주최하는 라이브플러스의 정길배 대표는 “공연을 위한 무대 설치부터 철수까지의 작업을 위해 총 3주간을 대관했다”면서 “투입되는 진행 요원만 1200명에 스태프를 모두 합치면 5200명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조용필은 다음달 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22개 도시와 미국 뉴욕의 라디오시티홀, LA의 노키아 센터까지 합쳐 국내외 24개 도시를 연말까지 순회하는 대규모 투어의 닻을 올린다. 조용필은 “40주년이라는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며 “저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라고 강조했다.
임희윤 기자(imi@heraldm.com)
사진=안훈 기자(rosedale@heraldm.com)
출처: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04/16/200804160291.asp

조용필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40주년 기념 콘서트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조용필은 이 자리에서 깜짝 놀랄 오프닝부터 영상과 음향에 이르기까지 최고 수준의 무대를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특히 공연을 공동 주최하는 라이브플러스의 정길배 대표는 “공연을 위한 무대 설치부터 철수까지의 작업을 위해 총 3주간을 대관했다”면서 “투입되는 진행 요원만 1200명에 스태프를 모두 합치면 5200명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조용필은 다음달 주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22개 도시와 미국 뉴욕의 라디오시티홀, LA의 노키아 센터까지 합쳐 국내외 24개 도시를 연말까지 순회하는 대규모 투어의 닻을 올린다. 조용필은 “40주년이라는 숫자는 중요하지 않다”며 “저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라고 강조했다.
임희윤 기자(imi@heraldm.com)
사진=안훈 기자(rosedale@heraldm.com)
출처:http://www.heraldbiz.com/SITE/data/html_dir/2008/04/16/200804160291.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