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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08-05-16] 조용필, 육상대회 홍보대사 위촉
2008.05.20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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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조용필이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가수 조용필(사진)을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조용필은 앞으로 자신의 전국순회공연 및 해외공연을 통해 육상대회를 알리고 홍보를 위한 각종 기념행사와 이벤트성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육상대회 조직위는 "가수 조용필을 홍보대사 위촉으로 국민들의 관심이 한층 더 올라갈 것"이라며 "앞으로 조용필과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고 가수로 인정받고 있는 조용필은 1968년 록그룹 ´애트킨즈´로 데뷔, 올해로 가수 생활 40년을 맞고 있다. 1980년 자신의 첫 앨범을 발표하면서 ´창밖의 여자´, ´단발머리´,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의 곡이 인기를 모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방송사 선정 최다 ´최고 인기 가수상´ 수상(11회), 한국 최초 미국 카네기홀 공연, 단독공연 최다 관객기록(1993년 해운대비치콘서트, 10만명)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10월 월드스타 비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지난 2월에는 팝페라 테너 임형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출처:http://www.dailian.co.kr/area/news/n_view.html?t_name=dg_news&id=7471

조용필은 앞으로 자신의 전국순회공연 및 해외공연을 통해 육상대회를 알리고 홍보를 위한 각종 기념행사와 이벤트성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육상대회 조직위는 "가수 조용필을 홍보대사 위촉으로 국민들의 관심이 한층 더 올라갈 것"이라며 "앞으로 조용필과 함께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고 가수로 인정받고 있는 조용필은 1968년 록그룹 ´애트킨즈´로 데뷔, 올해로 가수 생활 40년을 맞고 있다. 1980년 자신의 첫 앨범을 발표하면서 ´창밖의 여자´, ´단발머리´, ´돌아와요 부산항에´ 등의 곡이 인기를 모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방송사 선정 최다 ´최고 인기 가수상´ 수상(11회), 한국 최초 미국 카네기홀 공연, 단독공연 최다 관객기록(1993년 해운대비치콘서트, 10만명)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10월 월드스타 비를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지난 2월에는 팝페라 테너 임형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출처:http://www.dailian.co.kr/area/news/n_view.html?t_name=dg_news&id=7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