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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타임 2008-05-25] "김문수 지사, 가왕 조용필, 축구스타 박지성 전곡항서 조우"
2008.05.2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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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가왕 조용필, 축구스타 박지성 전곡항서 조우"
화성 전곡항으로 보트쇼 요트대회 보러 오세요

경기도는 25일 오전, 경기 화성시 전곡항에서 김문수 경기지사와 최영근 화성시장, 박주원 안산시장 등 도민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국민가수 조용필씨와 축구스타 박지성씨를 국제보트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문화뉴스)
김문수 경기지사와 국민가수 조용필씨, 축구스타 박지성이 국제보트쇼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화성 전곡항에서 만났다.
경기도는 25일 오전 11시 화성 전곡항에서 ‘경기국제보트쇼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김문수 지사는 최영근 화성시장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가수 조용필, 축구선수 박지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세계요트대회의 성공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지사는 또한 두 홍보대사에게 여주도자기 특산품을 전달하고, 조용필씨의 친필사인 CD와 박지성 선수의 유니폼을 선물로 받아 눈길을 모았다.
이어 김지사는 조용필, 박지성 두 홍보대사와 함께 사인식, 핸드프린팅, 축구공 시축, 요트시승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하며 오는 6월11일~15일까지 열리는 보트요트행사의 성공을 한 마음으로 기원했다.

▲ 김문수 지사가 조용필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문화뉴스)

▲ 김문수 지사가 박지성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문화뉴스)
이날 홍보대사에 위촉된 조용필씨와 박지성씨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 스타.
특히 두 스타는 경기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라는 인연으로 초면임에도 행사내내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지사는 “대한민국이 낳은 위대한 축구선수인 박지성 선수, 전 세계적 스타이자 경기도가 낳은 대선수인 박지성 선수와 또 화성시 송산면출신인 국민대가수이자 한류스타이신 조용필 씨가 왔다”며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다. 황해로, 중국으로, 세계로 나아가는, 뻗어가는 꿈을 조용필, 박지성 두 분과 함께 이루자”고 강조했다.
이에 두 홍보대사는 “세계적인 국제보트쇼에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대회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김문수 지사와 조용필, 박지성씨가 핸드 프린팅을 한 후 참석한 시민들에게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문화뉴스)
위촉식이 끝난 뒤 오찬장에서는 효심이 지극하기로 널리 알려진 박지성 선수가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아버지 박종성씨에게 차례로 매운탕을 직접 떠 대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날 오후 같은 장소에서 '경기국제보트쇼 및 코리아 매치컵 세계요트대회'에서 활동할 2,000여명의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김문수 지사. 최영근 화성시장, 박주원 안산시장을 비롯 주요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자원봉사단은 화성시민, 안산시민, 해군2함대, 육군51사단, 해양경찰, 소방본부 등 기관에서 참가해 행사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관람에 앞장서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 김문수 지사가 조용필, 박지성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을 기념해 여주도자기를 선물로 전달하고 있다.(사진-문화뉴스)
▲ 25일 오전 김문수 경기지사와 박지성씨가 전곡항에서 요트를 타고 있다.(사진-문화뉴스)
시사타임 webmaster@sisatime.co.kr
출처:http://www.sisatime.co.kr/news/read.php?idxno=13535&rsec=S1N3
화성 전곡항으로 보트쇼 요트대회 보러 오세요

경기도는 25일 오전, 경기 화성시 전곡항에서 김문수 경기지사와 최영근 화성시장, 박주원 안산시장 등 도민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국민가수 조용필씨와 축구스타 박지성씨를 국제보트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문화뉴스)
김문수 경기지사와 국민가수 조용필씨, 축구스타 박지성이 국제보트쇼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화성 전곡항에서 만났다.
경기도는 25일 오전 11시 화성 전곡항에서 ‘경기국제보트쇼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김문수 지사는 최영근 화성시장 등 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가수 조용필, 축구선수 박지성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세계요트대회의 성공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지사는 또한 두 홍보대사에게 여주도자기 특산품을 전달하고, 조용필씨의 친필사인 CD와 박지성 선수의 유니폼을 선물로 받아 눈길을 모았다.
이어 김지사는 조용필, 박지성 두 홍보대사와 함께 사인식, 핸드프린팅, 축구공 시축, 요트시승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하며 오는 6월11일~15일까지 열리는 보트요트행사의 성공을 한 마음으로 기원했다.

▲ 김문수 지사가 조용필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문화뉴스)

▲ 김문수 지사가 박지성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문화뉴스)
이날 홍보대사에 위촉된 조용필씨와 박지성씨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 스타.
특히 두 스타는 경기도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라는 인연으로 초면임에도 행사내내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김지사는 “대한민국이 낳은 위대한 축구선수인 박지성 선수, 전 세계적 스타이자 경기도가 낳은 대선수인 박지성 선수와 또 화성시 송산면출신인 국민대가수이자 한류스타이신 조용필 씨가 왔다”며 “대한민국은 삼면이 바다다. 황해로, 중국으로, 세계로 나아가는, 뻗어가는 꿈을 조용필, 박지성 두 분과 함께 이루자”고 강조했다.
이에 두 홍보대사는 “세계적인 국제보트쇼에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대회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김문수 지사와 조용필, 박지성씨가 핸드 프린팅을 한 후 참석한 시민들에게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문화뉴스)
위촉식이 끝난 뒤 오찬장에서는 효심이 지극하기로 널리 알려진 박지성 선수가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아버지 박종성씨에게 차례로 매운탕을 직접 떠 대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경기도는 이날 오후 같은 장소에서 '경기국제보트쇼 및 코리아 매치컵 세계요트대회'에서 활동할 2,000여명의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김문수 지사. 최영근 화성시장, 박주원 안산시장을 비롯 주요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자원봉사단은 화성시민, 안산시민, 해군2함대, 육군51사단, 해양경찰, 소방본부 등 기관에서 참가해 행사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관람에 앞장서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 김문수 지사가 조용필, 박지성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을 기념해 여주도자기를 선물로 전달하고 있다.(사진-문화뉴스)

▲ 25일 오전 김문수 경기지사와 박지성씨가 전곡항에서 요트를 타고 있다.(사진-문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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