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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투데이 2008-06-02] [이모저모]"용필 오빠 ~ 짱"
2008.06.0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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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용필 오빠 ~ 짱"
콘서트 성공적 주최한 본사 저력에 놀라움 표해
○…공연 5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조용필 데뷔 40주년 기념콘서트를 손꼽아 기다려온 관람객들이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속속 운집하며 열기를 고조시켜.
공연시간이 다가올수록 주변 도로는 몰려드는 차량들로 정체를 빚었으나 한결같이 밝은 표정으로 행사장에 집결해 모처럼 대전에서 열리는 대형 콘서트에 대한 설렘을 표현. 조용필 팬클럽 '위대한 탄생', '미지의 세계', '이터널리' 회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플래카드를 행사장에 내걸며 영원한 오빠인 조용필과의 만남을 준비하느라 분주.
공연 후에는 출출한 배도 채우고 짜릿한 공연의 감동으로 이야기 꽃을 피우려는 이들로 붐벼 인근 식당과 술집이 붐비며 톡톡한 재미를 보기도.
○…'과연 충청투데이다!' 이날 콘서트에 대해 '대전에서 펼쳐진 공연 중 역대 최고'라는 찬사가 이어지며 관람객들은 주최사인 충청투데이의 저력에 놀라움을 표해. 자신을 충청투데이 애독자라고 밝힌 김종영(52·대전 서구 도마동) 씨는 "매년 아줌마대축제를 열고, 최근에는 노벨탐험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문화사업을 펼쳐온 충청투데이가 조용필 콘서트라는 대형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모습을 보니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 뿌듯하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이완구 충남지사는 이날 공연 30분 전 출연자 대기실을 깜짝 방문해 지역 팬들과의 설레이는 만남에 호흡을 가다듬던 '국민가수' 조용필을 격려.
이 지사는 "표를 먹고 사는 한 사람으로서 40년간 변치 않는 인기를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대단히 궁금하다"며 "그것은 아마도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열정' 때문일 것"이라고 말해. 조용필은 "대전을 찾을 때마다 열렬히 응원해 주시는 팬들 덕분에 힘이 난다.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져.
○…태안군 직능·사회단체협의회는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 앞 광장에 수산물 시식코너를 마련, 관람객들에게 현지에서 직송된 싱싱한 광어·우럭회와 해삼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어.
이들은 지난해 12월 발생한 허베이 스트리트호 원유유출 사고 이후 이어진 자원봉사의 손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서해안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는데 주력. 또 태안 백합꽃축제와 6쪽마늘요리축제 홍보에 열을 올리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발벗고 나서.
출처: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6051
콘서트 성공적 주최한 본사 저력에 놀라움 표해
○…공연 5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조용필 데뷔 40주년 기념콘서트를 손꼽아 기다려온 관람객들이 대전월드컵경기장으로 속속 운집하며 열기를 고조시켜.
공연시간이 다가올수록 주변 도로는 몰려드는 차량들로 정체를 빚었으나 한결같이 밝은 표정으로 행사장에 집결해 모처럼 대전에서 열리는 대형 콘서트에 대한 설렘을 표현. 조용필 팬클럽 '위대한 탄생', '미지의 세계', '이터널리' 회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플래카드를 행사장에 내걸며 영원한 오빠인 조용필과의 만남을 준비하느라 분주.
공연 후에는 출출한 배도 채우고 짜릿한 공연의 감동으로 이야기 꽃을 피우려는 이들로 붐벼 인근 식당과 술집이 붐비며 톡톡한 재미를 보기도.
○…'과연 충청투데이다!' 이날 콘서트에 대해 '대전에서 펼쳐진 공연 중 역대 최고'라는 찬사가 이어지며 관람객들은 주최사인 충청투데이의 저력에 놀라움을 표해. 자신을 충청투데이 애독자라고 밝힌 김종영(52·대전 서구 도마동) 씨는 "매년 아줌마대축제를 열고, 최근에는 노벨탐험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문화사업을 펼쳐온 충청투데이가 조용필 콘서트라는 대형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모습을 보니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 뿌듯하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이완구 충남지사는 이날 공연 30분 전 출연자 대기실을 깜짝 방문해 지역 팬들과의 설레이는 만남에 호흡을 가다듬던 '국민가수' 조용필을 격려.
이 지사는 "표를 먹고 사는 한 사람으로서 40년간 변치 않는 인기를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대단히 궁금하다"며 "그것은 아마도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열정' 때문일 것"이라고 말해. 조용필은 "대전을 찾을 때마다 열렬히 응원해 주시는 팬들 덕분에 힘이 난다.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다져.
○…태안군 직능·사회단체협의회는 이날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 앞 광장에 수산물 시식코너를 마련, 관람객들에게 현지에서 직송된 싱싱한 광어·우럭회와 해삼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어.
이들은 지난해 12월 발생한 허베이 스트리트호 원유유출 사고 이후 이어진 자원봉사의 손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서해안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는데 주력. 또 태안 백합꽃축제와 6쪽마늘요리축제 홍보에 열을 올리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발벗고 나서.
출처: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6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