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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하반기 전국투어도 매진 행렬은 계속!'
안산, 전주, 천안, 목포 등 공연 역사상 최대규모 & 가장 많은 지역 투어

키위스타 제작팀 keywuistar@chosun.com


지난 5월 24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을 5만명 관객으로 가득 채우며
대한민국 공연 역사를 다시 썼던 조용필이
오는 9월 20일부터 하반기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THE HISTORY 킬리만자로의 표범’이란 주제로 계속되는 하반기 공연은
9월 20일 안산을 시작으로 전주, 수원, 인천, 천안, 포항, 목포 등
총 13개 지역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쉼 없이 펼쳐질 계획이라는 것.

조용필은 지난 5월 관객 5만 명을 열광시킨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대구, 창원, 울산, 여수 등 상반기 모든 공연을 매진 시키며
그의 저력을 과시한바 있다.



지난 8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노키아 센터와 뉴욕 라디오시티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어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노키아 센터와 라디오시티홀은 각각 6000석과 5000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조용필은 총 1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노키아 센터와 뉴욕 라디오시티홀은 한국 가수로는
조용필이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열어 그 의미를 더했다.

조용필 40주년 전국투어는 상반기 공연과 미국 공연을 포함해 총 23회로
그의 공연 역사상 가장 큰 규모는 물론, 가장 많은 지역에서 펼쳐지는 공연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하반기 투어는 상반기 공연을 통해 나타난 기대 이상의 성원과
지방 공연 문의가 쇄도하여 콘서트 지역을 추가함과 동시에
몇 개 지역은 체육관에서 월드컵 경기장으로 공연장을 변경하며 수용인원을 확대했다.

현재 조용필의 전국투어 하반기 공연은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하반기에도 그 인기 행렬이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http://spn.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9/08/20080908013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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