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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2008-11-07] 문광부, 한국가요 '명예의 전당' 건립추진
2008.11.1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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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한국가요 '명예의 전당' 건립추진

가수들을 위한 명예의 전당이 건립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최근 미래문화기획단 테스크포스팀에서 '대중문화예술인을위한 창작환경개선 기본계획' 기획안을 만들어 유인촌 장관에게 보고했으며, 이 기획안 안에는 대중문화 관련 박물관을 건립하는 기획 또한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 박물관 안에는 대중가요에 기여한 뮤지션 등을 기념하는 명예의 전당 또한 포함될 예정이라서 눈길을 끈다. 미국의 경우에도 역사에 기록될 만한 아티스트의 이름을 새겨 넣어 이름을 기념하는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이 있으며, 비틀즈, 롤링스톤즈, 마이클 잭슨, 마돈나 등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국 명예의 전당이 건립되면 신중현 이미자 패티김 조용필 등의 입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유 장관은 최근 대중문화산업단체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대중가수들을 위한 전문 공연장 건립과 명예의 전당을 건립할 계획 또한 밝힌 것으로 알려져 이 계획은 사실상 구체화 된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명예의전당이 포함된 대중문화 박물관을 2012년 건립을 목표로 추진중이며, 정확한 장소와 구체적인 계획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중문화와 관련된 박물관에는 한국 대중가요, 방송연예 관련 자료들이 보관될 예정이다.
[한국 명예의 전당 입성이 유력한 신중현, 이미자, 패티김, 조용필(왼쪽부터).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출처: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11071643331135&ext=na

가수들을 위한 명예의 전당이 건립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최근 미래문화기획단 테스크포스팀에서 '대중문화예술인을위한 창작환경개선 기본계획' 기획안을 만들어 유인촌 장관에게 보고했으며, 이 기획안 안에는 대중문화 관련 박물관을 건립하는 기획 또한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 박물관 안에는 대중가요에 기여한 뮤지션 등을 기념하는 명예의 전당 또한 포함될 예정이라서 눈길을 끈다. 미국의 경우에도 역사에 기록될 만한 아티스트의 이름을 새겨 넣어 이름을 기념하는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이 있으며, 비틀즈, 롤링스톤즈, 마이클 잭슨, 마돈나 등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국 명예의 전당이 건립되면 신중현 이미자 패티김 조용필 등의 입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유 장관은 최근 대중문화산업단체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대중가수들을 위한 전문 공연장 건립과 명예의 전당을 건립할 계획 또한 밝힌 것으로 알려져 이 계획은 사실상 구체화 된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명예의전당이 포함된 대중문화 박물관을 2012년 건립을 목표로 추진중이며, 정확한 장소와 구체적인 계획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중문화와 관련된 박물관에는 한국 대중가요, 방송연예 관련 자료들이 보관될 예정이다.
[한국 명예의 전당 입성이 유력한 신중현, 이미자, 패티김, 조용필(왼쪽부터).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출처: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11071643331135&ext=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