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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조용필 8개월 간 지속된 데뷔 40주년 기념 전국 투어를 통해 총 30만 관객과 만나는 대기록을 세웠다.

10일 오전 조용필 측에 따르면 조용필 데뷔 40주년 기념 투어는 '더 히스토리-킬리만자로의 표범'이란 타이틀로 지난 5월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5만 관객을 동원하며 시작됐다. 이후 조용필은 지난 6일 부산 공연까지 대구, 창원, 울산, 광주, 전주, 포항, 목포 등 전국 각지는 물론 미국 LA와 뉴욕 등 해외에서까지 총 21차례의 콘서트를 가졌다.

특히 조용필은 40주년 기념 투어를 통해 지난 8월 아시아 가수 최초로 유명 공연장인 미국 뉴욕 라디오 시티홀에서도 콘서트 열어 주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조용필 측은 "총 21차례의 전국 투어 공연에는 잠실주경기장 5만 명, 대구 월드컵경기장 3만 5000명, 인천 월드컵경기장 3만 명, 대전 월드컵경기장 2만 8000명, 전주 월드컵경기장 2만 5000명, 안산 외스타디움 2만 4000명, 수원 월드컵경기장 2만 3000명 등 총 30만 2100명의 관객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학 에센스의 저잔인 한진수 교수는 조용필 전국 투어가 경기 침체 속에서도 30만 관객을 동원한 것에 대해 '조용필은 단 한 명뿐이며 가수로서 그가 지니고 있는 노동 공급은 가히 독보적이어서 이에 매료되는 관객들은 돈을 기꺼이 지불하면서 그의 노래를 수요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용필은 오는 27~28일 이틀 간 2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40주년 기념 투어 앙코르 공연을 갖는다.

출처:http://star.moneytoday.co.kr/view/stview.php?no=2008121011002648928&type=1&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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