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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문화´ 이정표 세운 조용필…언론은 외면?


오는 27~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회의 앵콜 공연만을 남겨둔 2008년 조용필 콘서트.

지난 5월 24일 서울올림픽 주경기장에서의 단독 콘서트는 금년 최고 수치인 유료 관객 5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올 한해 최악의 경기침체에도 불구, 조용필은 대한민국 가요계 역사상 유례없는 ´30만 관객동원-최소 200억 매출´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이런 대기록을 다루는 주요 포털의 태도와 무관심은 아쉬움이 남는다.

조용필의 이번 성과에 대해 주요 포털의 메인페이지는 물론, 방송·연예 섹션의 메인에서 조차 관련 기사를 찾아보기 어려웠다. 아이돌 스타나 2·30대 젊은 가수들의 활동이나 가십들이 가요계 주요기사로 그 자리를 대신했을 뿐이다.

너무나 화려했던 80년대의 행보 때문인지 조용필의 기사는 이름값과 과거 업적 나열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그의 90년대 이후 활동이나 발표 곡에 대한 기사가 부족했던 것도 사실.

언론에서는 80년대의 조용필 향수 대신 새롭게 세워지는 그의 공연기록 행진에 포커스를 맞출 필요가 있다.

는 대규모 콘서트를 매년 여는 현역 가수이자,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하는 흥행 보증수표이기 때문이다. 후배 가수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조용필의 성과를 정확히 전달하는 언론과 인터넷 매체의 역할이 필요한 것이다.

가요계에서 그 이름만으로 지존을 의미하는 가수가 바로 조용필이다.

비지스, 이글스, 엘튼 존, 비틀즈 등 나이를 무색케 할 정도로 열창과 연주를 선사하는 시대의 가객을 국내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 것이다.

90년대 들어 세대교체 흐름 속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음악에만 매진했던 그의 노력은 2000년대 콘서트를 통해 다시 결실을 맺었다. 이는 험난한 오늘을 살아가는 대중들에게도 희망을 안겨주는 것이다.

출처:http://www.dailian.co.kr/npt/npt_view.html?id=25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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