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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2009-05-28] '국민가수' 조용필, 故 노 전 대통령 분향소 조문
2009.05.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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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조용필, 故 노 전 대통령 분향소 조문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애도를 표하는 스타들이 추모 물결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민가수 조용필 또한 고인의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조용필은 27일 자정이 넘은 시각 서울역사박물관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조용필의 소속사측은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조용필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조문을 간 것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조용필이 고인과 각별한 인연이 있었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전 대통령이고 해서 슬픔을 표현한 것이다"며
정치적인 이유에서 분향소를 찾은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조용필 외에도 서거 직후부터 윤도현밴드(YB)를 비롯한 영화감독 이창동,
가수 전인권, 유희열, 영화배우 강신일, 방송인 송해 등 수많은 스타들이 故 노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다녀갔다.
[가수 조용필.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출처: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5281033131131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애도를 표하는 스타들이 추모 물결이 계속되는 가운데
국민가수 조용필 또한 고인의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조용필은 27일 자정이 넘은 시각 서울역사박물관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조용필의 소속사측은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조용필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조문을 간 것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조용필이 고인과 각별한 인연이 있었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전 대통령이고 해서 슬픔을 표현한 것이다"며
정치적인 이유에서 분향소를 찾은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조용필 외에도 서거 직후부터 윤도현밴드(YB)를 비롯한 영화감독 이창동,
가수 전인권, 유희열, 영화배우 강신일, 방송인 송해 등 수많은 스타들이 故 노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다녀갔다.
[가수 조용필.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출처: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528103313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