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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 容 弼 님! 생신 축하 드려요 ..★

2004.03.15 21:15

ypc스타 조회 수:440 추천:21




  


◆趙 容 弼 님 ! 생신 축하 드립니다 ..◆ 




           
[생신 축하 모임] 데자뷰 & 랑데뷰 2004


우리들에 있어 조용필님 생신의 의미는 각별합니다.

그분이 계셨기에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윤택했습니다.

우리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셨고,

희망을 심어주셨으며 다음 세대에게는 꿈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이제 당신의 55회 생신을 맞이하여

조.용.필. 이라는 이름 석자 아래 우리

모두가 하나로 어울려 자축하며

감동과 열정,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조용필님으로부터 수많은 것을 받았지만 우리를 하나로 만들게 하는

그 무엇보다도 강한 힘인 당신의 이름 아래서

‘ 함께 ’ 의 희열을 아낌없이 만끽 하고자 합니다.

조용필님과 그 분의 음악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 행사명 : 조용필님 생신 축하 팬클럽 연합 모임 <데쟈뷰&랑데뷰2004>


2. 일시   : 2004년 3월 20일(토) 오후 6시 ~ 10시 30분


3. 장소   : 서울 강남역 겔라포트(525-0081)

           (지하철 2호선 강남역 하차 3번 출구 30미터 전방 현대타워 빌딩 지하1층

           (1층에 스타벅스 있음, 매우 찾기 쉬움))

          잘 모르시는 분들은 겔라포트나 운영진들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4.        참가회비 : 3만원

                        (동반 성인가족 1만5천원. 동반자녀나 대학생까지의 학생들은 참가회비 없음)


5. 이번 행사의 특징

1)  초대형 스크린과 완벽한 콘서트 음향으로 우리들만의 올 스탠딩

    (집에 있는 야광봉 지참하세요~)

2) 각 팬클럽들의 불꽃튀는 장기자랑(어떤 엽기적인 모습이???)

3) 본 행사 참여자만이 소장할 수 있는 부러움을 살만한 기념품

4) 모든 팬들의 화합을 기원하는 감동 이벤트

5) 조용필님에게 완전히 찍힐 수 있는 특별 이벤트


그동안, 단일 팬클럽 행사를 통해서는 가질 수 없었던

초대형 블록버스트 막강 조용필 팬클럽 행사..

개봉박두! 입니다..




                                 ★필21 연합 생일 파티 때★
              
             ♬ 촛불을 켜놓고 읽었던 필님 생일 축시입니다 ♬


             내가 음악을 하고 노래를 하겠다고 했을때

             어머니는 그 날 내가 두번째 길을 잃었다고 하셨습니다

             나는 두번이 아니라 사실은 세번 네번

             아니 수십번이나 이 세상에서 미아가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길을 다시 찾고 또 잃어 버렸습니다

             어머니는 늘 길을 조심하라고 당부 하셨습니다

             한 발자욱만 틀려도 우리는 서로

             딴 곳으로 헤어진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머니 낯선 길은 언제나 절 유혹했고

             그때마다 작은 소년은 미아가 됐습니다

             하지만 저는 혼자서 걸어왔고 이제 여기까지 왔습니다

             실망하지 않아요 이 길을 가다보면

             찬란한 태양이 솟아 오르는 아침이 올거예요 어머니

             지평선에 동이 텃잖아요 아침이예요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나의 길 중에서-


             이렇게 시작된 님의 음악인생

             최고였던 만큼이나

             인생여정에 유난히 아픔이 많았던 당신.

             그러나 남몰래 아픈 가슴 달래며

             최고의 자리를 꿋꿋히 지켜온 당신.


             당신의 평생 동지들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

             좋아하는 이름 하나만으로 우리는 형제가 되었습니다.


             1950년 3월 21일.

             그날은 조용필 개인의 출생이 아니라,

             한국의 음악이 탄생한 날입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지금도 어디에선가는

             당신의 음악을 들으며 인생의 아픔을

             달래고 때로는 당신의 음악때문에 용기백배했던 수많은 사람들

             그 수많은 사람들을 대표하여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이 우리에게 들려준 것은 단지 음악이 아니라

             당신의 영혼이였습니다.


             당신이 음악을 시작할 즈음 태어난 우리는

             당신이 이 세상에서 인정받기 시작한 것보다

             더 많은 나이가 되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가 지금의 당신 나이가 되었을 때에도

             우리는 당신과 함께 할 것입니다.


             또,먼훗날 당신을 이 땅에서 볼 수 없게 되는 날이 온다고 해도

             우리는 조용필 이름 석자와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이 땅에 태어나주신 당신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조용필님.


             해피버스데이 투유~ 필.








클릭 하시고 3월 21을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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