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안동공연 사진스케치 3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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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많이 기다렸나요?
많이 늦었죠? 죄송합니다. 주말은 조용필님에게 헌납했지만,
주중엔 먹고 사는 일에 치중하다보니 좀처럼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
이렇게 늦어졌습니다.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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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공연이..
부산, 그리고 서울 2회 앵콜 공연.. 이렇게 3회 남았네요.
올해 초에 공연이 20-30여개 계획되어졌단 얘기를 들었을 땐
조금은 당황스러웠고, 놀랬고, 어떻게 이 많은 공연을 팬클럽 미지에서
감당하려나.. 하는 걱정을 했더랬는데, 이제 3회 뿐이 남지 않으니
살짝 아쉽기도 합니다. 벌써.. 언제 이렇게.. 시간이.. 등등..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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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개인적으로..
올해가 지나면..
이제 그다지 별스런 미련은 남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무엇에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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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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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로 넘어 갑니다..




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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